6월19일 MLB 시카고컵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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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틸이 5이닝 2실점 투구를 했다.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타선에서는 3회 호이너의 2타점 적시타에 이어 2-2로 맞선 5회말 터크먼의 희생타가 나오며 컵스가 3-2로 승리를 챙겼다. 5연승에 성공했다. 볼티모어 선발 깁슨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5회 러치맨의 투런 홈런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시카고C
시카고C (제임슨 타이욘 23시즌 2승4패 6.70 / 22상대 1승 4.76) 타이욘은 직전 경기였던 피츠버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피홈런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팀 타선의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으며 시즌 처음으로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고 승리를 챙겼다. 올 시즌 컵스에 합류한 이후 11번의 선발 등판을 하며 6번을 4실점 이상했다. 6번은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내려오는 등 부진한 투구를 이어 오고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2이닝 1피홈런 2실점, 5이닝 1피홈런 3실점, 2.2이닝 2실점, 양키스 홈에서는 4.2이닝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은 마크 레이터 주니어가 2이닝 3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