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8일 해외프로축구 분석 네덜란드 vs 오스트리아 맛집 분석 확인하기
오늘도 내일 펼쳐지는 네덜란드 vs 오스트리아 의 유로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팁
오스트리아가 수비적으로 운영을 시도하고 있지만, 측면에서 발생하는 불안요소가 발목을 잡힐 일정입니다. 네덜란드가 직전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지만, 오스트리아가 역습 완성도 저하로 인해 불안요소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플러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와의 직전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기록하였습니다. 2-0으로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2-2까지 상대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85분에 터진 극적인 득점을 승점 3점을 가져갔습니다. 대회 연승을 통해 조 1위 굳히기를 시도합니다. 이번 라운드 역시 전력적인 우위를 앞세우면서 공세를 시도합니다. ‘반 아놀트-둠프라이스’ 측면 조합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꾸준한 기회 창출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바이날둠(MF, 리버풀, 직전 경기 1득점)의 효과적 배급, 중원 조합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지면서 상대 불안요소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베호르스트-데파이’ 1선의 강점 활용을 더하면서 멀티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중원 조합의 기회 창출, 득점 지원은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수비 전환 안정감이 크게 떨어집니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문제가 맞물려지면서 상대 역습 허용이 쉽습니다. 블린트(DF, 아약스)를 중심으로 한 3백만으로는 완벽한 대응이 어렵습니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본선 직전에 치러진 3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북 마케도니아와의 직전 경기 3-1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력적인 열세를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승점 획득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습니다. 실점 최소화가 최우선 목표로 보여집니다. 전력적인 열세를 안고 있습니다. 수비적 운영을 통해 경기를 운영할 것이 유력합니다. 직전 경기 실점은 수비진에서 발생한 실수가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울머-라이너’ 측면 조합의 수비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측면 활용이 매끄러운 상대를 맞이하기에 고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움가르트너-칼라이지치’ 1선 조합 활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을 앞세우면서 역습을 시도하겠지만, 역습에 특화된 자원들이 아닙니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합니다. 자비처(MF, 라이프치히)가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영향력은 기대 이하입니다.
오스트리아의 플러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