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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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스포츠 분석의 정석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미스-샤버가 5.2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필라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이어 알비스가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에도 올슨의 홈런 등이 이어지며 애틀랜타가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3연승에 성공했다. 콜로라도는 디아즈가 2회 선제 홈런을 때려냈다. 토바가 홈런 포함 2타점 활약을 해줬다. 하지만 선발 프리랜드가 4.1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패했고 2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자레드 슈스터 23시즌 3승2패 5.05) 슈스터는 직전 경기였던 워싱턴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8피안타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고전했다. 그래도 피홈런과 볼넷없이 투구하며 실점을 최소화 했고 결국 팀 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데뷔 초반 마운드 위에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5월에 콜업 된 이후 5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3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은 해주고 있다. 구속이 빠르지는 않지만 안정된 제구력을 지닌 투수다. 불펜 중 톤킨이 3.1이닝 45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상태다.
콜로라도
콜로라도(디넬슨 라밋 23시즌 1승3패 10.38 / 22상대 2.1이닝 무실점) 라밋은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2자책 투구를 했다. 호투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선발 전환 이후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으로 잘 버텼다.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고 결국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콜로라도로 이적한 이후 불펜으로 계속 나오다 팀 사정상 선발로 전환했다. 구위는 좋지만 제구나 커맨드에서의 문제점을 극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6월17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틀랜타 선발 슈스터는 4월초 데뷔해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5월이후 복귀해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 타선을 압도하는 투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근 5경기에서 모두 5회 이상 투구를 하며 3실점 이하로 막아내고 있다. 구위가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제구가 안정적이고 좌투수의 이점을 잘 살리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이 전체적으로 약해 다시 한 번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전날 톤킨이 긴 이닝을 소화해주며 여유가 있다. 반면 콜로라도 선발 라밋은 지난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상대로 선발 등판해 5이닝 3실점 2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위기가 많았었다. 선발 전환한 이후에도 약점인 제구와 커맨드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애틀랜타의 강타선을 상대로는 가운데 몰리는 실투는 재앙이 될 수 있다. 불펜 역시 콜로라도는 안정감이 떨어진다. 애틀랜타의 승리가 유력하다.
애틀랜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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