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6월14일 KBO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실망감을 선사한 LG 트윈스의 타자들은 반성해야하는 1차전 경기였습니다. 현재 LG 트윈스의 상황은 직전 경기를 승리로 마감하고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상무에서 전역한 이상영 선수를 테스트하기 최고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 계투진들이 다시 안정감을 찾았기도하였고, 비록 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히 득점을 한다는 것은 충분히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더욱 호재인점은 삼성 라이온즈의 타자들의 폼이 저하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경기 신인이라는 이점과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만 삼성의 타자들을 공략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LG 타자들도 직전 경기력에서 더욱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입장은 좋지 않습니다. 삼성의 에이스 뷰캐넌 선수가 복귀를 하지만 중간 계투진들이 직전 경기에서 실점을 하였던 만큼 압도적인 중간 계투진들을 보유하지 못한 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반드시 실점이 이뤄지는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을 상대로 언제든지 득점을 이뤄낼 수 있으며, 뷰캐넌 역시 정상 컨디션이라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득점 루트가 한개뿐인 만큼 강민호 배제하는 플레이가 상당한 효과를 보였고, 5번인 오재일 선수는 3삼진을 기록할 정도로 저조한 폼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역시 변화된 모습없이 무난하게 LG 트윈스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7경기에서 25승 32패로 현재 리그 7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패배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승패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LG 트윈스와의 2차전에서 뷰캐넌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삼성의 타자들은 다시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직전 1차전 경기가 투수전이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었고, 이전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하던 타격이라면 충분히 LG의 플럿코를 공략해낼 수 있다는 평가가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플럿코가 잘 던져주기도 하였지만 삼성의 타자들이 너무 못한것이 상당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강민호 선수를 철저히 배제하는 경기를 보여주었고, 이를 공략당한 삼성의 공격라인은 처참히 무너진 모습입니다. 유일하게 김지찬, 김재성, 강민호로 이어지던 공격라인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하였고, 삼성의 하위타선은 여전히 결정적인 순간에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 경기는 LG 트윈스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지 않았고 리그 데뷔전을 치루는 선발투수가 안정적으로 막아준 만큼 결과를 냈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정적인 득점루트로 인해 단 1득점만 기록하며 결국 패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뷰캐넌 선수가 등판하지만 불안감은 존재하고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볼때 승산을 기대하기란 무리로 여겨집니다.
LG 트윈스
LG 트윈스KBO리그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60경기에서 35승 2무 23패로 현재 리그 2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승리로 기록한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승승으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이상영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G가 한화를 상대로 대량 득점하였던 경기를 보여주었던 당시 타자들의 타격 컨택 포인트와 삼성과의 경기에서의 타격 컨택 포인트 능력이 극과 극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를 보았을 때 LG 트윈스의 타선들은 부진했다는 평가가 정설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데뷔전을 가진 최채흥을 상대로 완벽하게 틀어 막혔다는 점은 상당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대량 득점으로 타격폼이 흔들린 것처럼 가히 침묵을 금치 못하였고, 결국 삼성의 중간 계투진들을 상대로하여 겨우 득점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다행히도 LG 트윈스의 투수진들이 철저하게 삼성의 타자들을 틀어막아서 겨우 승리를 기록하였지만 이날 경기력을 이번에도 가져온다면 승리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LG 트윈스에게는 신인 투수가 데뷔전을 가지는 상황이지만 불안감은 다소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를 이어줄 중간 계투진들이 안정적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고, 직전 경기력을 벗어나 타자들이 다시 최고의 폼으로 돌아온다면 무난하게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LG 트윈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