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 내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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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1일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워싱턴 내셔널스 팀 성향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스미스-샤버가 데뷔전에서 5.1이닝 2실점 비자책의 무난한 투구를 했다.타선에서는 1-2로 끌려가던 8회 오주나의 땅볼과 아르시아의 역전타가 터지며 애틀랜타가 3-2로 승리를 챙겼다. 6연승 행진 =을 이어 나갔다. 워싱턴 선발 그레이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가르시아의 선제 적시타에 6회 메네세스의 적시타가 이어졌다. 하지만 8회 피네건의 난조로 인해 경기를 내주며 5연패를 이어 나갔다.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자레드 슈스터 23시즌 2승2패 4.99 / 23상대 1패 7.71) 슈스터는 직전 경기였던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1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볼넷을 4개나 내주기는 했지만 피홈런 없이 2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팀내 촉망받는 유망주로 구속이 빠른 투수는 아니지만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투구하는 스타일이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는 다소 부담을 느끼며 마운드 위에서 자신감 있는 피칭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시즌 초반 보다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불펜은 이글레시아스가 연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