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MLB 분석 텍사스 vs 샌프란시스코 먹폴 픽스터 영

6월10일 해외야구 분석 텍사스 vs 샌프란시스코 올킬 분석

텍사스 vs 샌프란시스코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텍사스 vs 샌프란시스코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카페에서도 다양한 분석글을 작성해드리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팁

불펜 투수진이 너무나 많은 실점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텍사스입니다. 이번 경기 홈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카일 깁슨이 등판을 하게 됩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투수는 빅리그에 처음 데뷔하는 샘 롱입니다. 양 팀의 타선이 차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텍사스의 중심 타선 또한 조금씩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며, 카일 깁슨의 이번 시즌 구위가 굉장히 좋기 떄문에 샌프란시스코에겐 어려운 경기가 될 것 입니다.

텍사스

텍사스

텍사스의 에이스 깁슨입니다. 평균6이닝을 소화해주는 투수로써 올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 팀 분위기가 너무 좋지않은 텍사스는 승률 0.370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득점이 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깁슨이 현재 MLB에서 우타자 피안타율이 최정상급에 위치해 있으며, 6이닝 1~2실점으로 확실히 책임져준다고 믿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텍사스의 타선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가장 의문입니다. 그래도 에이스등판 경기에 샌프란시스코는 임시선발이 올라오는 점을 가장 이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텍사스 타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릴 것 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엄청난 부상선수들이 이탈했지만 후반 크로포드의 활약으로 8회 9회에 엄청난 이닝으로 대거 7득점을 뽑아내면서 9-4로 짜릿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대채선발로 샘 롱이 등판을 하게 됩니다. 해외 코맨트로는 제구력이 불안하다는 정도의 투수라고만 명시되어있으며, 다른 기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샌프선발진에서 산체스와 웹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기회를 받은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지만 경험 일천이 아예 없다는 점이 불안합니다. 롱 같은경우 긴 이닝 소화용이 아닌 짧은 이닝을 등판하고 강판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롱고리아 야트렙등 주축 타자들이 이탈해 있는 후보자원들이 텍사스에이스 깁스를 공략을 해야만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입니다.

텍사스의 플러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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