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기린컵 칠레 튀니지 해외축구 프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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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기린컵 칠레 튀니지 해외축구 랭킹 및 라인업
칠레는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튀니지는 최근 5경기에서 2승을 기록 중이며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2.5 기준) 양상을 기록했다.
칠레
신시내티는 타일러 메이흘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하고 있다. 6월 4일 워싱턴전에서 노디시전이었다. 6이닝 7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다. 홈런 1개와 볼넷 2개를 내줬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메이흘은 5월 2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하지만 이 경기 전후 각 2경기에선 모두 QS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폼이다. 직구 구속이 올라가면서 스플리터도 살아나고 있다.
튀니지
칠레(피파 랭킹 28위 / 패승패패패) 몇몇 베테랑 선수들을 제외하고 선수 구성 대부분에 변화를 준 상태. 직전 경기(vs 한국 / 2-0 패), 다소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베테랑 선수인 메델(CDM / 볼로냐)이 고군분투하며 후방 라인을 지키고 있으나 디아즈(CB / 리버플레이트)를 제외한 쿠스체비치(CB / 팔메이라스), 메사투(RB / 코트리크), 이바카체(LB / 에버튼) 등 A매치 경험이 10경기 이하일 정도로 경험이 부족한 상태다. 긍정 요소는 존재한다. 직전 경기에서 한국을 상대로 중원 장악에 실패했으나 나름대로의 공격 전개는 펼쳐졌다. 4-1-4-1 시스템을 기반으로 측면을 적극 활용한 역습 전개와 공격진의 개인 전술을 통해 상대의 수비진을 위협했다.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7회로 상대 한국보다 적은 수를 기록했으나 전방으로의 볼 공급 자체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 ‘핵심 1선’ 브렌턴(FW / 블랙번)이 포지션에 한정되지 않고 측면과 중앙을 분주히 오가며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에 관여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들의 공격 플랜은 하위 전력의 튀니지와 맞닥뜨렸을 때 문제없이 가동될 수 있을 것. 수비에 중점을 두고 있는 튀니지를 압도할 수는 없겠으나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6월10일 기린컵 칠레 튀니지 결론
칠레의 승리를 예상한다. 선수 구성 대부분에 변화를 준 상황이지만 여전히 튀니지와 비교해 우세한 전력을 갖춘 일정이다. 중심을 잡아주는 베테랑 메델(CDM)이 여전히 건재하다. 물론 직전 한국을 상대로 비록 패배하기는 했으나 경기력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다. 이들의 중원은 튀니지를 상대로 ‘코어 장악’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방에서의 연계 플레이와 개인 전술을 통해 충분히 득점을 기대해볼 수 있는 환경이다. 저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것. 언더(2.5 기준)와 함께 칠레 승이 좋은 선택지로 보인다.
칠레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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