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KBO kt wiz KIA 타이거즈 한국야구 분석

6월1일 KBO kt wiz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2차전을 승리로 마무리지으며 스윕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선의 활약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타자들의 주루플레이가 최고의 모습이었다고 장담합니다. 3회 엄상백을 1루에서 흔드는 모습은 경기가 승리로 향하는 것에 일조했다고 보여지며, 5번의 견재구를 시사할 정도로 멘탈을 뒤흔드는 모습은 가히 예술이라고 보여집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가 살아난것도 놀라운 상황인데, 도루까지 기록한 점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KIA에게 고무적인 상황은 하위타선이 상위타선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투수적으로는 2경기 모두 단 1점을 내준 만큼 안정적이며, 중간 계투진들이 4이닝을 소화했음에도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승리에 다다랐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kt의 상황은 암담함을 넘어서 패배를 기록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전 강백호의 실수로 인해 우익수 자리를 대체한 문상철은 프로선수라는 명칭이 아까울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등학생보다 못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낙구지점을 전혀 예상하지도 못하였고 가히 구멍이라는 말이 너무나 어울릴 모습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더욱이나 타자로 나선 활약은 최악이라는 말이 부족합니다. 3타수 동안 3루 땅볼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섰고, 투수 정면으로 흘러가는 땅볼은 완전히 배제해야함을 의미합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선발도 안정감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에서 타자들의 부진은 승리를 기록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번 경기는 KIA 타이거즈의 압승을 예상합니다.

kt wiz

KBO리그 kt wiz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16승 2무 29패로 현재 리그 10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역시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스윕패를 달성할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패패패로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KIA 타이거즈와의 3차전에서 배제성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kt wiz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윤영철 선수가 예상외의 폼을 보여준 점도 있지만 kt 타선이 안타를 3개밖에 기록하지 못한 점은 질책을 넘어서 욕을 하여도 무방할 정도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1번 김상수, 2번 김민혁, 3번 알포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타자들은 존재한지도 모를 정도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전 2차전에서 단 1점을 기록한 것도 김민혁의 유일한 솔로홈런으로 인한 득점이며, 공격적으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은 상황입니다. 심지어 수비 실책으로 지명으로 빠진 강백호 선수는 타격부분까지 실책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본인의 실수로 인해 결국 패배하게된 원흉이지만, 감독의 기대는 그런 점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면 직전 2차전까지 타격쪽으로 부진을 겪었다는 것은 멘탈의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하위타선은 존재의의를 모를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의 4번 타자인 박병호 선수는 만루 기회에서도 삼진을 당하는 역대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모습입니다. 팀의 타자들이 제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승산을 바라보기도 어렵고 투수적으로는 말도 못할 정도이기에 절대 승리를 기록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KIA 타이거즈

KBO리그 KIA 타이거즈 kt wiz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4경기에서 22승 22패로 현재 리그 5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리즈 전부 투, 타의 조화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패승패승승으로 3승 2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kt wiz와의 3차전에서 메디나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KIA 타이거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엄상백 선수를 흔들려는 주루 플레이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3회에 접어들며 급격하게 무너진 kt 엄상백 선수를 지속적으로 흔들어 놓으며, 견재구만 5번 던지게 할 정도로 멘탈을 뒤집어 논 플레이를 보여준 상황입니다. 타격적인 부분에서 워낙 칭찬이 자자한 팀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활약이 인상적인 경기였습니다. 2회 이우성 2루타를 시작으로 1점을 기록하였고, 4회에 들어서며 박찬호의 3루타를 기점으로 4점을 따내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입니다. 더욱이나 박찬호 다음 순번으로 등판하는 팀의 4번 소크라테스가 살아난 모습은 상위 득점라인 부활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더욱 긍정적인 것은 6번 이우성을 시작으로 하위타선들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어 팀의 핵심 득점루트를 추가한 것을 보여주었으며, 타격감이 여전히 살아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경기에 등판하는 메디나 선수의 방어율이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언제나 퀄리티 스타트 직전까지 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점과 직전 경기에서 중간 계투진들의 4이닝 무실점 기록을 보았을 때 투, 타의 조화가 완벽해 스윕승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KIA 타이거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