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KBO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6월1일 KBO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대승을 거둔 키움 히어로즈이지만 팬들의 입장에서 찝찝함을 감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리즈를 여럿 치뤄오면서 대승을 거둔다음 타선의 기복은 어느덧 공식으로 드러난 상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전 2차전 경기에서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며 홈런을 때려낸 이정후 선수가 조금만 부진하여도 타선의 공격력은 급감한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송성문 선수의 기용으로 하위타선에서도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지만 장민재의 부진과, 한화가 전략적으로 일찍 경기를 포기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한화 이글스 입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채은성, 노시환으로 이뤄지는 공격라인이 폼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고 직전 경기에서도 활약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간 계투진 중, 필승조로 여겨지는 선수들이 휴식을 취했으며, 직전 경기에서 느린공밖에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이 키움의 타격감을 흔드는 것에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화의 문동주 선수가 불안감을 느끼게 하고 있지만, 필승조가 살아있는 이상 충분히 막아설 것으로 보여지며, 하위타선에서 기복을 드러내고 있지만 키움의 러셀이 수비적으로만 좋은 활약을 보여준 다는 점은 기대값 이상을 하지 못한 다는 것을 뜻하기에 충분히 한화에게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이번 경기는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50경기에서 21승 29패로 현재 리그 8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승패승으로 2승 3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3차전에서는 후라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2차전 경기에서 이정후가 그랜드슬램을 때려내며 한화가 추격의 의지를 사라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정후의 그랜드슬램으로 인하여 5점까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송성문 선수가 3루타를 때려내었고, 러셀 선수도 2루타를 때려주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8회에 점어들며 임병욱 선수가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한화가 경기를 포기하도록 종용한 경기 내용입니다. 이처럼 강한 타격과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큰 걱정거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키움의 타자들이 대거 득점을 한 경기이후, 꼭 부진을 면치 못한다는 것이 이제는 공식으로 매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한화와의 3차전 경기에서 후라도 선수가 선발로 나서지만 원정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고, 너무 좋은 활약을 펼쳐서 걱정이 되는 이정후선수와, 러셀이 수비적으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타격쪽에서는 기복있다는 것을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23 시즌에 들어서며, 확실히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활약을 펼칠지는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KBO리그 한화 이글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17승 3무 27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승승패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는 문동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한화 이글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경기 대패를 겪었음에도 팬들의 기대감은 점차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전 대패한 경기에서도 노시환, 채은성의 활약이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는 대표적인 이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어 문현빈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은 득점 루트가 살아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다만 하위타선이 여전히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다는 점은 기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뜻하고 있으며, 그리 안정적이라는 평가는 받지 못하는 키움의 중간 계투진들에게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였다는 것은 경기를 너무 일찍 포기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에 도달합니다. 다만 한화 이글스가 직전 경기를 전략적으로 확실히 포기하면서 중간 계투진 기용에서 빠른 공을 던져주는 투수와 필승조를 등판시키지 않았다는 점을 보았을 때 이번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기록하고 말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화에서 걱정거리로 화두에 오른 것은 이번 3차전 선발인 문동주 선수로 멘탈의 약함으로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이 화두에 오른 상황입니다. 다만 홈경기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키움의 타선에서 부진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되는 점을 볼때 충분히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한화 이글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