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KBO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후라도 선수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 수록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자에게 약하다는 확실한 약점도 존재합니다. 현재 키움의 타선이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부재하여 좋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원석은 체력적으로 상당히 지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셀에게는 어렵게 승부를 치룰 것이 분명한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입장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는 이미 우천 취소로 3경기를 휴식을 이어갔어 체력적인 문제가 없는 모습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중간 계투진들이 안정감을 찾았으며 문제점으로 여겨진던 LG의 타자들의 활약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장타력을 회복한 LG의 타선들은 폭발적인 득점률을 보여주었으며 키움의 선발이 좌타자에게 약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좌타자들이 활약을 이어갈 가능성이 확고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체력적인 부분과 모든 부분에서 안정감이 있는 LG 트윈스의 승리와 다득점을 예상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30경기에서 13승 17패로 현재 리그 8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패패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는 후라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6경기를 치뤄 2.7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키움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키움의 타선은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중심을 잡아줄 무게감 있는 선수가 부재하기 때문이기도 한데,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원석을 영입하여 안정감을 찾는 듯 하였으나 단순 2경기 뿐이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키움에서 유일하게 좋은 활약을 연이어 펼쳐내던 러셀 선수에게 투수들이 집중적으로 어렵게 승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활약이 미비한 모습입니다. 현재 키움에서 좋은 활약을 유지하는 이원석, 러셀만 어렵게 승부하면 된다는 공식이 생겨나고 있어 키움의 타선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즌 개막이후, LG의 플럿코가 상당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키움의 타선들을 어렵게 상대할 것으로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18승 11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패로 3승 2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1차전에서는 플럿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플럿코 선수는 현재 KBO 다승 1위를 달리는 투수로 좋은 활약을 펼쳐낼것을 기대하며 LG 트윈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즌을 치루며 LG 트윈스의 약점은 항상 타자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타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러한 소문이 돌게되었는데 이는 이전 경기들에서 해결이 된 상황입니다. 이전 LG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11-1 점수차로 승리를 기록한 모습은 장타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특히 LG의 김현수, 홍창기, 오스틴의 장타 능력이 증명되었던 경기였으며 3경기 우천취소로 인한 경기감각 문제는 전혀 드러나고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현재 투수들만 잘해준다면 점수를 낼 걱정이 없는 LG의 입장에서는 이번 경기 상대 선발로 나선 후라도 선수가 좌타에게 약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좌타자들이 활약을 펼칠 것이라 기대감이 심어지는 중입니다. LG의 중간 계투진들이 우천 취소로 휴식을 취하게 되며 모든 부분에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승산은 충분한 모습입니다.
LG 트윈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