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 첼시 FC 해외축구 리그
5월6일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 첼시 FC 해외축구 리그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6일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 첼시 FC 경기 구장별 특징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동률이다. 본머스,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7전 6승 4무 7패로 무실점 비율 29%, 무득점 비율 41%를 기록 중이다. 첼시,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6전 4승 4무 8패로 무실점 비율 25%, 무득점 비율 38%를 기록했다.
본머스
AFC 본머스 (잉글랜드 1부 13위 / 승승패승승) 리즈를 4-1로 대파하면서 이제 본머스는 강등에서 확실히 벗어났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고 볼 만하다. 아직 첼시와 맨유가 남은 일정이기는 한데 맨유는 몰라도 첼시를 상대로는 자신감 이 생길만한 상황이라고 볼 여지도 충분할 듯. 일단 상대의 중원 라인 간격 유지가 하나도 안되고 있다는 것을 저격할 만한 상황이다. 최근에는 공격수들도 내려오면서 중원에서의 압박 라인 구축에 힘을 쓰고 있는 상황. 압박 시퀀스의 헐거움으로 인해서 부진하던 때와는 확실하게 팀 시스템이 잡힌 것이 크다. 첼시의 중원 약점을 제대로 공략하게 된다면 첼시의 공격은 롱볼이나 선수단의 개인 기량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첼시의 전방에는 확실하게 공중볼을 따줄 수 있는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없다. 중앙에서의 전진을 막으면서 측면을 공략하는 데 역할을 해주어야 할 타버니어(RB)의 이탈이 아깝긴 하다. 그러나 수비적인 면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본다.
첼시
첼시 FC (잉글랜드 1부 12위 / 패패패패패) 아스날에게 1-3으로 패하면서 램파드 감독 부임 이후 6전 6패라는 처참한 기록을 내보이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미 포체티노를 첼시의 후임 감독으로 예상하고 있디. 포체티노 부임 시 쓸 포메이션과 선수단 구성에 대해서 논하는 등 램파드 감독의 거취는 ‘아오안’ 상태라고 볼 수 있을 듯. 수비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역시 램파드가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은 공격에서의 세부전술 부족. 상당히 전방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빌드업과 중원 수비에 필요한 라인 간격 유지가 전혀 안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사실상 정교함보다는 투박한 롱볼이나 윙 어들의 개인 기량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상징하는 것 이 4월달에 넣은 득점 수치다. 4월에 챔스를 포함해 치른 7경기에서 첼시가 기록한 골은 1골에 불과한 상황이다. 그나마 무드리크(LW)가 상대의 수비를 스피드로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 다만 역시 세부적인 전술적 지시가 들어간 양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5월6일 프리미어리그 AFC 본머스 첼시 FC 결론
저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첼시의 공격 전술은 라인 간격 문제로 인해서 한계가 제대로 찾아온 상황이다. 본머스도 달라진 압박 시퀀스로 나름 수비적으로는 중원에서의 호조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측면에서 활로를 풀어줄 타버니어의 부재가 꽤 클 수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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