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콜로라도 워싱턴 선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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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MLB 콜로라도 워싱턴 프로야구 전적
두 팀 모두 전날 경기가 없었다. 콜로라도는 NL 서부지구 4위에 랭크 돼 있다. 13승 9패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최근 3연승으로 폼이 좋다. 워싱턴은 8승 16패로 동부지구 최하위다. 승률 0.333은 I NL 전체 14위다.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하다.
콯로라도
콜로라도는 헤르만 마르케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무승 1패 평균자책점 5.57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6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부진했다. 3이닝 7피안타 7실점으로 첫 패를 당했다. 볼넷 1개만 내줬지만 삼진도 1개였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비자책이 석 점이었다. 콜로라도 에이스 마르케스는 올 시즌 폼이 좋지 않다. 피안타율 0.308, WHIP 1.52다. 6경기만 던졌던 2016년 데뷔 시즌 이후 가장 부진하다. 하지만 구위에는 이상이 없다. 포심 평균구속 시속 94.7마일에 회전수는 더 높아졌다. 마르케스는 지난 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평균자책점 3.67로 호투했다. 올 해도 홈에서 4.67로 더 좋다.
워싱턴
워싱턴에선 에릭 페디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올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다. 4월 27일 마이애미전에서 패전투수가 됐다.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볼넷 3개에 삼진 5개를 잡았다. 페디는 지난해 주무기던 싱커 구속이 더 덜어졌다. 커브볼 비중을 높였지만 피안타율이 지난해 0.217에서 0.308로 급등했다. 통산 쿠어스필드 마운드에는 두 번 섰다. 평균자책점 9.00에 피OPS 1.062로 쓴 맛을 봤다.
5월4일 MLB 콜로라도 워싱턴 결론
선발투수 매치업에서 콜로라도가 앞선다. 4월 기록으로 마르케스의 부진을 기정사실화하는 건 이르다.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사용하는 투수라면 더욱 그렇다. 콜로라도는 올 시즌에도 홈에서 강세다. 9승 4패로 홈 승률은 NL에서 LA 다저스 다음으로 좋다. 워싱턴은 올시즌 승률 5할 이상 팀 상대로 3승 10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콜로라도 타선은 최근 1주일 OPS 0.812로 폼이 살아났다. 콜로라도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이 예상되는 일정이다. 워싱턴도 이 기간 0.728로 메이저리그 전체 6위다.
콜로라도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