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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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일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뉴욕 메츠 포지션에 따른 리스크
디트로이트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턴불이 4이닝 3실점 2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하며 0-4로 끌려갔다. 5회 로저스의 투런 홈런과 바에즈의 적시타로 한 점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9회 쉬브가 마테오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3-5로 패배 1승 3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메츠는 직전 벌어졌던 애틀랜타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 1패를 거두며 1승 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1차전에서는 오프너로 나선 레예스가 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브리검이 쓰리런 홈런을 허용하며 타선에서 알론소의 쓰리런, 바티에스코바의 홈런 등이 나왔다. 그러나 결국 8-9로 패했다. 2차전에서는 선발 메길이 5.2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다. 타선에서는 2-3으로 역전당한 6회 알바레즈의 역전 2타점 적시타 이후 8회 맥닐의 솔로홈런까지 나오며 5-3으로 승리했다.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조이 웬츠 23시즌 3패 6.45) 웬츠는 직전 경기였던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2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정된 투구로 실점을 최소화 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올 시즌 선발로테이션에 포함되서 5경기 중 2경기에서 5실점 투구를 했다. 그래도 3경기에서는 3실점 이하 투구를 하며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좌완투수로서 좋은 볼을 지니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나 커맨드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불펜은 전날 휴식을 취해 모든 불펜이 나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