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MLB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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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 (제이크 어빈 23시즌 1승2패 5.50) 어빈은 직전 경기였던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2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5피안타 4볼넷 1탈삼진 6실점 4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볼넷도 4개나 나오는 등 최악의 투구를 하며 실책까지 동반됐다. 결국 3회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첫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1실점 이하로 막아내며 자기 역할을 해줬다. 그러나 두 경기 연속 대량실점하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불펜 중에서 에드워드 주니어가 연투를 했다.
워싱턴
콜로라도 로키스 (카일 프리랜드 23시즌 4승5패 3.88 / 22상대 7이닝 2실점)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였던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이닝 동안 9피안타 8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실책이 동반됐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많아지며 2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 시즌에 비해 확실히 좋은 투구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구속이 하락한 상황이다. 한 번 흔들리면 난타를 당하며 대량실점하는 경기들이 종종 나오고 있다. 그래도 10번의 선발 등판 중 6번이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다. 홈에서는 3.3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램버트가 2.2이닝 4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