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5월23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5월23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예상분석
캔자스시티는 전날 벌어졌던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마세이의 선제 투런 홈런이 있었다. 하지만 롱맨으로 나선 카스티요가 4.2이닝 5 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며 2-5로 패배 스윕을 당했다. 디트로이트는 전날 벌어졌던 워싱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웬츠가 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뒤늦게 마톤의 홈런 등으로 4점을 추격했지만 결국 4-6으로 패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로열스 (브래디 싱어 23시즌 3승4패 7.09 / 22상대 2승 1.53) 싱어는 직전 경기였던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실책이 동반되며 4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6이닝을 소화하며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올 시즌 기복이 심한 피칭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들이 늘며 5실점 이상 투구가 5번이나 나왔고 평균자책점이 대폭 상승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2이닝 1피홈런 2실점, 홈에서는 6이닝 1실점,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중 맥스 카스티요가 4.2이닝 7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