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양키스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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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한 브리토가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하지만 3회 저지의 동점 적시타에 다시 1-4로 뒤진 5회 키너-팔레파의 홈런, 저지와 리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연장 10회 저지의 역전타와 리조의 투런 홈런이 이어지며 양키스가 7-4로 승리를 거뒀고 3연승에 성공했다. 신시내티 선발 루크 위버는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1회 프랠리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1-1이 된 3회 스티어의 역전타, 마일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연장 10회 기바우트가 3실점했다. 결국 패배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 (헌터 그린 23시즌 3패 4.60) 헌터 그린은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4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9피안타 1볼넷 8탈삼진 6실점 투구를 했다. 패전을 면하기는 했지만 피홈런을 2개나 허용하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100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을 쉽게 뿌리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보니 가운데 몰리는 볼들이 많다. 결국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9번의 선발 등판 중 두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있었다. 그 중 7경기에서 3실점 이하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고 있다. 불펜 중 알렉스 영과 기바우트가 연투를 했다.
양키스
뉴욕양키스(루이스 세베리노 22시즌 7승3패 3.18 / 22상대 2이닝 4실점) 지난 시즌 오랜 부상에서 회복해 19번의 선발 등판을 했던 세베리노가 올 시즌 다시 부상에서 회복해 시즌 첫 등판을 한다. 마이너리그에서 두 번의 재활등판을 가졌다. 첫 경기 트리플A에서 3.1이닝 1피홈런 포함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했다. 두 번째 경기 더블A에서 투구 수 58개, 3.1이닝 동안 6피안타 1볼넷 3탈삼 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아직까지 재활과정을 끝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헤르만의 징계로 인해 한템포 빠르게 복귀하게 됐다. 60개 안팎으로 투구수 제한을 두고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2이닝 동안 3피홈런 포함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고 부상으로 이탈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중 마이클 킹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5월2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양키스 축구경기 결론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의 승리를 노려봐도 좋을 듯하다. 신시내티 선발 헌터 그린은 100마일 이상의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지만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 보니 정타를 많이 허용하고 있다. 그래도 5이닝 정도는 꾸준히 소화하며 2~3실점 정도로 막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양키스 타선이 상승세라 하더라도 쉽게 공략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반면 양키스는 헤르만이 이물질 투구로 징계를 받으며 세베리노가 한 박자 빠르게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건강할 때 세베리노는 분명 위력적인 투수지만 아직까지 몸상태가 완전치 않다. 부상에 대한 우려가 항상 있다. 조심스러운 피칭을 할 수 밖에 없고 투구수도 60개 정도로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투수 친화적인 구장에서 아무래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양키스 불펜도 최근 부하가 심한 상황이다. 불펜의 안정성도 담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마운드가 이렇게 불안해서는 타선이 아무리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더라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 신시내티 전력은 여전히 약하고 불펜도 약하지만 이번 대결은 변수를 노려봐도 좋을 듯한 매치다.
신시내티 승
9.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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