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천안시티FC 국내 해외 축구프리뷰
5월13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천안시티FC 국내 해외 축구프리뷰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13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천안시티FC 축구 매니아 분석팁
최근 맞대결 전적이 없었던 두 팀은 이번 일정이 첫 대결이다. 이랜드는 이번 시즌 홈 성적 5전 1승 0무 4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40%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 이번 시즌 원정 성적 5전 0승 0무 5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60%를 유지 중이다.
이랜드
서울이랜드 FC (대한민국 2부 10위 / 승패패승무) 리그 1위 김포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재익(CB)이 경기 도중에 퇴장당하는 악재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3승 1무를 기록했던 상대 전적을 지키겠다는 듯 투지를 보였다. 그렇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근 경남과 김포라는 두 팀에게 1승 1무를 거두는 등 상당히 폼이 올라온 상황으로 볼 수 있는 상태이기는 하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는 김포의 단단한 수비를 결국에는 돌파하는 데 실패한 모습이었다. 경남과의 경기에서도 득점한 두 골이 모두 오픈플레이가 아닌 데드볼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다행히 시즌 초반 문제가 되었던 실점 억제는 어느 정도 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천안
천안 시티 FC (대한민국 2부 13위 / 패무패패패) 신생팀과의 맞대결에서도 패하면서 벼랑끝 승부에서도 승점을 얻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경기에서 10패를 당하면서 프로 레벨에서는 한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 이랜드에게 신생 두 팀에게 모두 패하는 굴욕을 줄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그러나 다만 K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밸런스가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다. 가능성이 적어 보이는 것이 사실. 역시 문제는 수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박남열 감독이 인터뷰에서 “후반전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모든 부분이 흐트러진 것이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관해서도 성의가 없던 것 같다는 직설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올 시즌은 꼴찌를 하더라도 성적에 대한 압박을 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비적인 누수로 인해 순위를 상승시키기는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
5월13일 K리그2 서울이랜드FC 천안시티FC 결론
이랜드의 득점력 기복이 변수다. 하지만 천안의 경우 올 시즌 밸런스가 상당히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랜드에게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랜드 입장에서는 충북청주에 이어 천안에게도 패하는 굴욕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분전을 보여줄 것이 분명한 상태.
이랜드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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