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5월1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밝았습니다. 23년도 벌써 2분기를 지나고 있는데요. 연초에 다짐한 일들 미루지 마시고 꼭 달성하시길 깅원합니다~~!!!
5월1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라인업 발표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벌랜더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는 0-1로 뒤지던 2회 알론소의 홈런에 이어 4회 니모의 역전타가 터지며 메츠가 2-1로 승리했다. 덕분에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신시내티는 선발 그린이 5.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다. 하지만 타선에서 1회 프랠리의 적시타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하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신시내티
신시내티 레즈 (데릭로 23시즌 2승4패 3.00 / 23상대 1이닝 무실점) 데릭 로가 시즌 처음으로 오프너로 나선다. 대부분의 이닝을 1이닝 정도를 소화했지만 최대 2.1이닝까지 소화한 바 있다. 멀티이닝 오프너의 가능성도 있다. 올 시즌 17번의 경기에 등판해 12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직전 메츠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는 중간에 나와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이후에는 라이블리가 2019년 등판 이후 4년여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로돌로가 부상으로 인해 등판 일정이 늦춰지며 불펜데이로 치르게 됐다. 라이블리에게 롱맨 기회가 왔다. 2017년 필라델피아에서 선발로 15번 등판하며 4승 7패 4.26의 성적을 거뒀었다. 이후 2018시즌 10경기, 2019시즌 1경기 등판한 이후에는 KBO 삼성에 입단해 3년여간 활약했었다. 2021시즌 중반 퇴출되고 이후 계속 마이너리그에 있었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 5경기 등판해 그중 4경기 선발로 나섰고 4승 2.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고 91마일 안팎의 포심과 싱커를 섞어 던지고 커브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투수다. 불펜 알렉스 영은 연투를 했다.
뉴욕M
뉴욕 메츠 (코다이 센가 23시즌 4승1패 3.38) 센가는 직전 경기였던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다시 한 번 볼넷을 4개 내주며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피홈런 없이 깔끔한 투구를 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무실점 투구를 했다. 6번의 선발 등판에서 3.3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자기 몫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볼넷을 22개나 내주며 투구수가 많아지다보니 퀄리티스타트 피칭은 두 번밖에 하지 못하고 있다. 불펜 중 옥타비노는 연투를 했다.
5월12일 MLB 신시내티 레즈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결론
이번 경기 역시 메츠의 승리를 전망한다. 메츠 선발 센가는 제구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구위는 꽤 좋은 투수다. 특히 주무기로 활용하는 포크볼은 처음 상대하는 타자들이 너무나 어려워하는 구종이다. 신시내티의 약한 타선을 고려하면 제구가 완전히 흔들리며 볼넷을 남발하고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한 자기 역할은 충분해 보인다. 반면 신시내티는 로돌로가 부상으로 인해 등판이 밀리며 불펜데이로 경기를 치른다. 롱맨이 유력한 라이블리의 경우 삼성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결국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퇴출됐다. 올 시즌에는 트리플A에서 나름대로 좋은 투구를 했었지만 제구나 구위면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메츠 타선이 최근 부진했지만 전날 연패를 끊어낸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도 2득점에 그치기는 했지만 안타는 10개 때려내며 나쁘지 않은 모습이었다. 불펜이 약한 신시내티가 불펜데이로 좋은 결과를 얻기는 쉽지 않다. 메츠의 승리가 유력하다.
뉴욕 메츠 승
9.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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