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 MLB LA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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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발데스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에서 는 0-1로 뒤지던 5회 말도나도의 역전 투런 홈런에 이어 알바레즈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냈다. 휴스턴이 3-1로 승리를 챙기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에인절스는 3회 네토의 데뷔 첫 홈런이 터졌다. 그러나 선발 오타니가 5회 갑자기 난조를 보이며 3실점하며 결국 7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LAA
LA 에인절스 (그리핀 캐닝 23시즌 2승 5.31 / 21상대1패 23.14) 캐닝은 직전 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비록 승리를 챙기지는 했지만 피홈런이 한 개 나오고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5실점이나 하며 아쉬운 투구를 했다. 부상에서 복귀해 네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하고 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 모습.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휴스턴을 상대로는 2021시즌 한 차례 원정에서 선발로 등판해 2.1이닝 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