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KBO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롯데가 4경기 우천 취소로인한 강제 휴식에 직격타를 맞게 되었습니다. 오랜 휴식은 불펜진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좋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어 두산 타자들의 타격감과 집중력을 회복시키는대 일조한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되살아난 집중력을 여전히 유지할 것이라 기대되는 두산의 입장에서 이번 경기 롯데의 선발 투수로 나선 반즈 선수를 공략하기 쉬울 것으로 여겨집니다. 선발 로테이션에 따른 루틴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반즈 선수이기 때문에 기복이 예상되며, 두산 타자들이 집중력이 살아난 상황에서 선발 투수의 역할을 소화해 내기란 어려워 보입니다. 롯데는 타자들과 투수들 모두 휴식기 이후 폼이 떨어지게 된 상황입니다. 타선에서는 타격감을 전부 잃어 버린 모습이며, 아무리 알칸타라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지만 불펜진을 상대로 하여 1점 밖에 내지 못했다는 것은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경기감각과 타격감 모두 잃어버린 롯데는 컨디션 회복이 우선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아직까지 여파가 있다고 보여지는 만큼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베어스
KBO리그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9경기에서 14승 1무 14패로 현재 리그 6위의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패승, 2승 3패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롯데 자이언츠와의 2차전에서 최원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두산 베어스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전 1차전 경기에서 전문가들의 많은 우려가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려와 걱정이 무색하게도 굉장한 집중력을 발휘하여 승리를 기록한 모습을 보인 상황입니다. 현재 롯데의 중간 계투진이 과한 휴식으로인해 안정감이 사라졌으며 투, 타의 조화를 보여주던 모습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이 점을 공략하여 두산의 타자들이 집중력을 회복하여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며, 앞서 알칸타라가 7이닝을 소화해 불펜진 소모를 막아준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최고의 흐름을 다시 되찾은 두산 베어스의 타자들이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덜어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서 롯데 선발로 등판하는 반즈 선수의 기복이 예상되어 타자들의 활약이 기대감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KBO리그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15승 10패로 현재 리그 3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4경기 연속 우천취소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패로 3승 2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 반즈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경기 우천취소가 문제 없을 것이라는 평과 타격감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는 양분으로 나뉜 전문가들의 의견 중 타격감에 문제가 생긴 다는 쪽의 의견이 맞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알칸타라가 굉장히 좋은 활약을 오랜 이닝동안 소화해 낸 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후 등판한 정철원을 상대로 1점밖에 내지 못하였다는 것은 최악의 폼이라는 것을 증명합니다. 또한 불펜진들의 휴식이 안정감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처참히 무너진 상황입니다. 두산의 타자들이 집중력이 살아나게 되며 중간 계투진들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발 투수로 나섰던 스트레일리 선수도 예전만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투수쪽에서 문제가 확실히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한 롯데가 승리를 기록하기에는 무리라고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두산 베어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