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NHL 워싱턴 탬파베이 분석 먹폴 갱스터

4월7일 NHL 워싱턴 탬파베이 하키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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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NHL 워싱턴 탬파베이 경기일정

워싱턴 캐피탈스가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워싱턴은 37-22-10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4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16-15-5로 5할 승률 +1승이다. 홈 약세가 올시즌 워싱턴의 가장 큰 문제였다. 탬파베이는 43-19-7로 대서양지구 3위다. 원정에서 22-12-2로 5할 승률 +10승으로 선전했다.

워싱턴 캐피털스

워싱턴은 4월 4일 홈에서 미네소타에 1-5로 패했다. 미네소타가 2피리어드까지 3-0으로 앞서며 승기를 놓지 않았다. 센터 요엘 에릭손 에트는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골리 캠 탈볼은 상대 슈팅 26개 중 25개를 막아냈다. 미네소타의 슈팅수는 7개 적은 19개였다. 블록슛은 18-12로 앞섰다. 워싱턴은 득점력에 문제가 생겼다. 최근 2경기에서 1득점씩에 그쳤다. 상대가 최강 수비팀 캐롤라이나와 후반기 수비가 강화된 미네소타와 했다더라도 여전히 실망스럽다. 1라인 포워드 에브게니 쿠즈네초프와 톰 윌슨이 선전하고 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집단 부진에 빠져있다.

탬파베이 라이트닝

탬파베이는 4월 5일 홈에서 토론토에 2-6으로 패했다. 1피리어드는 스코어 1-1로 팽팽했다. 토론토가 3피리어드에서 세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스타 센터 오스턴 매튜스는 3골 1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슈팅수 39-34 우세였다. 블록슛도 10-9로 앞섰다. 탬파베이는 수비가 문제다. 몬트리올과 토론토에 11골을 내줬다. 최근 공격 폼이 뜨거운 토론토야 그렇다쳐도 몬트리올전 5실점은 망신이다. 공격진에선 니콜라스 폴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4월7일 NHL 워싱턴 탬파베이 결론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지금 폼은 워싱턴이 더 나쁘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원정에 휴식일이 하루 짧다는 약점이 있다. 3월 22일 이후 평균 득점은 탬파베이가 3.29로 16위, 워싱턴은 2.25로 29위다. 두 팀 모두 좋지 않다. 저득점 흐름이 1순위로 예상되는 경기다. 올시즌 두 팀 맞대결은 모두 5득점 이하에 한 골차 승부였다. 지난해 10월 17일 워싱턴의 홈 경기는 연장 접전이었다.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무승부, 6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