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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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마노아가 7이닝 1피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스완슨과 로마노가 1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6회 채프먼의 땅볼로 선취점을 냈다. 8회에는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과 채프먼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토론토가 3-0으로 승리를 챙기며 2연승에 성공했다. 캔자스시티 선발 그레인키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팀은 2연패에 빠졌다.
캔자스시티
캔자스시티 로열스 (조던 라일즈 23시즌 1패 1.69 / 22상대 2승1패 5.63) 조던 라일즈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미네소타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5.1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1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 90.3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스위퍼체인지업, 투심을 고루 섞는 투구패턴을 활용했다. 실책이 동반되며 2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선발로서 자기 역할은 충분히 해줬다. 다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지난 시즌에 비해 1.5마일 정도 떨어진 부분은 아쉽다. 토론토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5.1이닝 1피홈런 4실점, 5이닝 2피홈런 4실점 한 바 있다. 볼티모어 홈에서 5.2이닝 2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하며 고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펜은 연투를 한 투수가 없어 모두 나설 수 있다.
토론토
토론토 블루제이스 (케빈 가우스먼 23시즌 1패 0.00 / 22상대 1패 3.00) 가우스먼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 없이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였지만 실책이 동반되며 3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3.9마일로 지난 시즌에 비해 1마일 정도 느렸다. 스플리터, 슬라이더를 활용하는 투구패턴은 비슷했다. 캔자스시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 차례 선발로 홈에서 등판해 6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7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불펜 중 스완슨과 로마노가 연투를 한 상황이지만 투구수는 많지 않았다.
4월7일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토론토의 승리가 예상된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은 시즌 첫 등판에서 실책이 빌미가 되며 3실점을 했고 패전투수가 됐다. 하지만 컨디션은 괜찮아 보였다. 패스트볼의 구속이 지난 시즌에 비해 1마일 정도 떨어지기는 했지만 크게 우려가 되는 상황은 아니다. 여전히 패스트볼과 스플리터의 조합이 위력적이었다. 스플리터의 경우 실투가 나오면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큰 만큼 큰 구장에서 좀더 안정된 투구를 한다. 캔자스시티에서는 좀더 편안한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도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반면 캔자스시티 선발 조던 라일즈의 경우 시즌 첫 등판에서 무난한 피칭을 했지만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지난 시즌보다 1.5마일이나 떨어진 모습이다. 무엇보다 토론토 상대로 많은 피홈런을 허용했던 기록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채프먼에게는 무려 5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 타선이 폭발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상위타선의 타격감은 괜찮은 편이다. 특히 라일즈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채프먼이 .522의 타율을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 점이 승부를 가르는 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의 승리가 유력하다.
토론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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