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O 키움 vs NC 한국야구 분석
4월7일 KBO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며 철저한 투수전이 펼쳐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재 키움의 안우진, NC의 외국인 이적생 에릭 페디 둘 모두 에이스급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리그 마다 적응력이라는 차이가 있기에 안우진의 경우 다년간 KBO에서 활동하며 안정적인 피칭이 정착되어있고, 상위리그라고 평가받는 메이저리그에서 5선발을 맡아왔지만 리그가 바뀌며 적응중인 에릭페디 입장에서는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현재 팀내 타선의 상황으로는 에릭 페디가 상당히 불리하다고 여겨지며 기복이 심한 NC 다이노스의 타선인 만큼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손을 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 속해 있는 팀으로 현재까지 5경기 3승 0무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번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룰 예정이기도 하며,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안우진이 올라서게 됩니다. 안우진은 이전 경기에서 1회 초반 잠시 흔들려 점수를 내주었지만 2회부터 7회까지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는 굉장한 방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우진의 이전시즌 평자로 2.11대의 방어율과, 196이닝 중 15승 8 패라는 굉장한 성적은 이 투수가 어떠한 선수인지를 증명합니다. 현재 안우진이 구사하는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이 있으며, 154km의 직구 구속은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리그 내에서 최고의 에이스 투수로 여겨지는 만큼 이번 경기도 단단한 피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NC 다이노스
대한민국 프로 야구 KBO 리그에 속해 있는 팀으로 현재까지 5경기 2승 0무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이번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 전이 예정 되어있기도 하며,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에릭 페디의 등판이 확정 되었습니다. 에릭 페디는 이번 시즌 영입한 외국인 자원으로 메이저리그 현역 5선발로 뛰던 선수입니다. 이미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리그의 레벨을 보여준 에릭 페디에 대한 팬들과 전문가들의 기대감은 상당히 높은 모습이며, 강한 외국인 선발 투수를 원하는 다이노스의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NC 다이노스의 타선은 잠잠하다는 말이 우스울 정도로 폼이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라 에릭 페디가 잘 막아주더라도 타선에서 활약을 보여줄지는 미지수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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