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KBL 전주KCC 이지스 서울SK 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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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일 KBL 전주KCC 이지스 서울SK 나이츠 경기 헤프닝
SK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2차전 15점차 이상의 점수차를 뒤집었다. 김선형이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고 최성원과 오재현이 수비로 허웅, 김지완을 괴롭힌다. 공수밸런스가 KCC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CC는 홈 경기이긴 하지만 2차전 패배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인다. 허웅과 정창영, 이승현 등이 연장 혈전을 치르며 데미지를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 라건아도 2차전 파울아웃 당했다. 3차전에서 워니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할 수도 있다. 박경상, 송동훈, 이근휘, 전준범 등 벤치 멤버들의 활약도 아쉬운 KCC다. 앞서나가지 못한다면 체력문제도 발목을 잡을 수 있다. 여전히 SK가 유리해 보인다.
KCC
전주KCC 이지스가 서울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하고 돌아왔다. 2차전 연장 혈전까지 치른 끝에 패했다. 허웅이 3점슛 2개 포함 21점을 넣었지만 40분 가까이 뛰었다. 막판 절뚝거리는 모습도 보였다. 전방위 활약을 해주던 정창영(1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물러났다. 김지완은 3점슛 4개 포함 25점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4쿼터 막판 아쉬운 플레이로 고개를 숙였다. 이승현은 45분 가까이 뛰며 16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로 투혼이 빛을 잃었다. 라건아는 16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워니를 전반까지 잘 막았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5반칙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디온 탐슨(2리바운드)은 교체로 나왔지만 수비는 어느 정도 해줬다.
SK
서울SK 나이츠는 홈에서 연승을 거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원정길에 올랐다. 워니가 전반 막혔지만 후반부터 힘을 내며 2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선형은 클러치 능력을 과시하며 3점슛 4개 포함 22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3점슛 6개 중 5개를 넣는 등 20점을 기록한 허일영은 4쿼터에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기적같은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부경(15점 7리바운드)은 풀타임을 뛰며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최성원 (7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오재현(6점 2리바운드), 최원혁(1리바운드) 등도 수비지분을 갖고 투입됐다. 오재현이 골반 통증으로 막판 좋지 않았고 최원혁이 6분 정도 뛰었다.
4월7일 KBL 전주KCC 이지스 서울SK 나이츠 결론
홈으로 온 KCC다. 안방에서 스윕패를 당하지 않겠다는 정신력과 집중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SK 오재현의 수비지분이 큰 상황. 오재현 몸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KCC 이승현이 투지 넘치는 만큼 몸이 풀린다면 3차전 홈 경기에선 이승현이 경기를 지배할 가능성도 크다. KCC 이승현도 많이 뛰었지만 최부경도 많이 뛰었다. 김형빈이 얼마나 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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