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 MLB 애리조나 신시내티 해외 프로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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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MLB 애리조나 신시내티 현지 야구팬 인터뷰
로돌로는 신시내티의 넘버원 왼손투수 유망주로 평가된다. 6피트 6인치 장신에서 시속 96마일 패스트볼을 던진다. 좌타자 몸쪽으로 박히는 슬라이더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체인지업과 제구력도 수준급이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클리블랜드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클리블랜드는 전날 경기에서 텍사스에 1-3으로 패했다. 텍사스가 4회 말 나다니엘 로우의 선제 적시타와 아돌리스 가르시아의 캠프 1호 투런 홈런으로 3득점했다. 클리블랜드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선발투수 매트 부시는 1이닝 퍼펙트 뒤 오프너 역할을 마치고 강판됐다. 클리블랜드 에이스 셰인 비버는 3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했다. 클리블랜드는 칼 퀀트릴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4년차 우완이다. 지난해 선발 22회 구원 18회 등판했다. 8승 3패 평균자책점 2.89로 빼어난 투구를 했다. 통산 9이닝당 볼넷 2.62개로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다.
신시내티 레즈
컵스는 LA 에인절스를 5-4로 꺾었다. 컵스가 2-4로 뒤진 9회말 터진 그레이슨 버드의 끝내기 스리런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다. 4회말 스 즈키 세이야의 캠프 2호 투런 홈런까지 홈런으로만 5점을 냈다. 안타 수 10-7 우세였다. 선발투수 마크 라이터 주니어는 3이닝 3피안타 2 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에인절스 선발 패트릭 산도발도 4%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다. 컵스에선 저스틴 스틸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젊은 왼손투수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캠프에서 풀타임 선발투수 보직에 도전하고 있다.
4월4일 MLB 애리조나 신시내티 결론
신시내티는 시속 104마일 강속구를 던지는 헌터 그린을 개막전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시켰다. 하지만 소니 그레이의 트레이드와 루이스 카스티요의 부상으로 5선발 자리가 남아있다. 로돌로에겐 동기부여가 큰 경기다. 마틴은 불펜 합류가 굳어지고 있다. 롱릴리버 역할이다. 이 경기는 불펜데이가 유력하다. 애리조나 불펜은 구원 평균자책점 4.10으로 캠프에서 호투하고 있다. 하지만 신시내티(3.67)가 더 나은 불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주전급 야수 두 명을 트레이드했음에도 최근 일 주일 OPS는 0.770으로 애리조나(0.773)와 차이가 없다. 여기에 애리조나는 캠프 좌투 상대 OPS가 0.712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신시내티의 승리를 예상한다.
신시내티 승
감사합니다
신시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