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축구 분석 FC서울 vs 성남 행복한 분석글
오늘 분석해드릴 경기는 내일 펼쳐지는 FC서울 vs 성남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겠습니다.
경기 팁
FC 서울과 성남FC의 대한민국 K리그 13라운드 맞대결 경기입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팀을 예상하기에는 워낙 최근 들어서 경기력이 불안한 두 팀이기에 예측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FC 서울로써도 기성용-팔로 세비치-오스 마름의 미드필더진들이 경기 운영에 대한 차이를 통해서 유리하게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조영욱-이인규-나상호의 공격라인이 계속해서 답답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성남이 이번 라운드에서도 이창용-리차드-이종성-이태희-마상훈의 수비진들에 조직력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성남으로서도 최근 부진한 이유는 공격 자체에서 계속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만 보아도 이번 경기는 저 득점 경기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FC서울
다시 한번 홈으로 돌아오게 되는 FC 서울은 주전 미드필더진들이 복귀하게 되면서 이번 라운드 성남을 맞이해서 팔로세비치-오스마르-기성용의 미드필더진들을 중심으로써 주도권 차이를 보여줌과 동시에 성남과는 다르게 공격 자체에서도 더욱더 위협적인 경기 운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조영욱-이인규-나상호의 공격라인을 통해서도 찬스에 비해서 계속해서 결정력에 대한 리스크 있는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비 자체에서도 공격에 대한 부진함을 보여주면서 흔들리고 있지만 이번 라운드에서만큼은 찬스를 어떻게 살려나갈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가 나뉠 것입니다.
성남
아무리 좋은 수비 조직력을 통해서 경기를 풀어 나가준다고 해도 뮬리 치과 복귀를 한 상황이지만 공격 자체에서 답답한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박태준-김민혁-강재웅-이스칸데 로프의 미드필더진들이 공격을 풀어나가는 과정도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라운드 FC 서울을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수비적으로 경기 운영하는 것보다는 다시 한번 공격적으로 부진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이창용-리차드-이종성-이태희-마상훈의 수비진들의 밸런스는 이번 시즌에도 기대 이상에 좋은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지만 계속된 공격에 대한 부진으로 인해서 어려운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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