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분데스리가 해외축구분석 도르트문트vs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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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리그2위)
최근들어 분위기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최근 리그에서는 6경기 동안 패배가 없었지만 컵대회 2부 리그에 패해 탈락했고 유로파리그도 탈락했다. 올 여름 새로 부임한 로즈는 기본적으로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다. 좌우 윙어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좌우 풀백은 공격 시 높은 위치에 넓게 배치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하프 스페이스 공간을 미드필더들이 간헐적으로 파고들어 마무리하는 시스템이다. 다소 공격적인 전술로 많은 점수를 얻었지만 컵대회 등 단판 토너먼트에서 탈락하면서 독이 됐다. 리그 성적은 꽤 좋다.앞서 말했듯이, 그는 꽤 공격적인 전술 덕분에 뛰어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근 공식 경기 26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교체선수 말론(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과 브란트(FW, 최근 10경기 0골 0도움)도 부진하다. 이에 따라 최근 서브자원 울프(MF·최근 3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것)가 해결사로 떠올랐다. 최근 4경기 동안 멀티 스코어 경기가 없었기 때문에 멀티 스코어 일정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지나치게 공격적인 전술로 인해 리그 중반에서 손해율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이전 5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했지만 10위권 안에 든 팀들을 상대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최근 유럽 8경기에서 18점을 허용했다. 설상가상으로 오른쪽 수비수 뫼니에(DF)와 패스록(DF)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나마 교체선수인 찬(MF)이 최근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레버쿠젠과 같이 서로 상대하는 팀에게는 5번의 득점도 있었다.
라이프치히 (리그4위)
테데스코 감독은 지난해 12월 중순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공식전에서 단 2경기만 패했다. 라이프치히가 감독 선임 전까지 리그에서 6패를 당했던 터라 더욱 놀랍다. 테데스코의 3-4-1-2 체제 전술은 센터백 3명과 후방 미드필더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윙백은 넓게 펼쳐져 공간을 차지하고, 그 앞에 있는 세 개는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기회를 만든다. 그는 최근 9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다.가장 큰 수혜자는 실바(FW, 최근 17경기에서 9골 1도움)다. 감독 시절 14경기에서 3골에 그쳤던 그는 테데스코 밑에서 완전히 부활했다. 그 팀은 공식 경기 10경기에서 26골을 넣으며 득점 감각이 뛰어나다. 그는 뮌헨 원정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기록했다. 폴센(FW·최근 5경기 0골 0도움)은 부진하지만 신예 2라인 소보슬리(MF·최근 3경기 1도움), 은쿤쿠(FW·최근 5경기 3골 3도움), 올모(MF·지난 6경기 2도움) 등 다재다능한 ‘1-2라인 자원’이다. 도르트문트가 무너진 오른쪽 측면을 잘 공격하면 다득점이 가능하다.공격적인 스리백 사용으로 수비 안정성이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최근 컵대회를 포함해 5경기에서 2실점밖에 하지 않아 수비력이 크게 향상됐다. 방어적인 조직력과 안정감에서 협력하고 있다. ‘뉴 디펜더’ 시마칸(DF)도 기존 클로스터만(DF)-오르반(DF)-그바르디올(DF)로 이어지는 등 300대 고성장을 보이고 있다. 10위권 팀과의 원정경기 성적이 좋지 않지만 1라운드 뮌헨을 제외하면 3골 이상 실점한 경기는 없다. 게다가 상대팀 도르트문트가 최근 4경기에서 멀티득점을 기록하지 못해 멀티실점 가능성도 낮다.
결론, 2.5오버
ㄳ
돌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