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KBO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4월27일 KBO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두 팀이 1차전 경기를 우천 취소로 쉬게 되며 확실한 장, 단점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두산의 경우 불안감을 유발하던 불펜진이 회복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2차전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다만 타자들의 경기력에 문제가 생긴 모습입니다. 집중력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맥이 풀리게 되며, 점수를 기록하지 못하고 패배를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투수진이 안정적으로 변했다는 것은 상당히 좋은 상황입니다. 타선의 경기감각적인 부분은 충분히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며, 직전 경기에서도 결승타만이 부진했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의 타선은 다릅니다. 삼성의 타선은 유일한 득점자가 구자욱 선수이며, 득점을 이루어 낸 상황도 솔로 홈런으로 인해 점수를낸 것 입니다. 유일한 결승 타점인 것은 삼성 라이온즈 타자들의 현 상황을 말해주고 있으며, 여전히 회복될 가능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연이어 최악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두산의 타자들만 재 역할을 해준다면 무난하게 두산 베어스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여겨져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KBO리그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11승 1무 8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승승패로 3승 1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삼성 라이온즈와의 3차전에서는 김동주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3경기를 치뤄 1.8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활약을 펼칠것이라는 두산의 타선이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삼성과의 1차전이 우천취소로 쉬게 되고, 경기 감각을 유지하지 못하며, 직전 삼성과의 2차전 경기에서 타자들은 집중력이 깨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두산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알칸타라를 상대로 타격을 하지 못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예상 외로 알칸타라의 기복있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좋은 활약을 펼쳐냈다는 점과 두산의 타선들이 결정적으로 타점을 획득하는 장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결국 점수를 획득하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하였던 경기입니다. 해당 경기에서. 1번 리드오프 타자인 정수빈의 출루율은 높았으며, 3번 타자인 양석환까지 높은 출루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4번 지명타자로 나선 김재환은 4타수 3삼진을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후 다른 타자들이 활약을 펼쳐내었지만 6번 타자로 나선 로하스는 최악의 모습을 떨쳐내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0.177이라는 타율을 기록하며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한 모습은 팀의 핵심 타선에 있는게 맞는 것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최악의 모습을 펼치는 로하스의 타선을 바꿀 필요성이있으며, 현재 두산의 타선은 단순 경기 감각적인 부분의 문제와, 결승타를 때려내지 못하는 점이 문제로 대두되었기에 충분히 개선 될 것으로 보여지며, 수비적인 부분에서 휴식이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종합적으로 승산에 대해서 긍적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3연전 3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8승 12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패패패패승으로 1승 4패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는 장필준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장필준 선수는 1경기를 치뤄 3.00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데뷔 후 첫 경기는 무난한 모습을 보인 상황에서 삼성의 타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의 타선은 직전 2차전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구자욱 선수의 득점이 결승 타점이 되며 승리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이외의 나머지 타자들이 출루는 하였으나, 결승타로 이어진 것은 저조한 모습입니다. 현재 피렐라와, 김영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1삼진씩 기록한 모습을 보여주어 역시 삼성의 타선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잇습니다. 공민규, 김성윤이 2타수 2삼진으로 물러선 것은 공격의 흐름을 끊어내는 모습이었으며, 현재 타선들의 활약이 상당히 저조한 상황에서 삼성의 투수들의 불안감은 최고조를 찍고 있습니다. 현재 선발 자원으로 점검 중인 장필준 선수는 타선에 기대지 못하며 불펜진도 1경기 휴식만으로 언제까지 활약을 이어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되며 타선이 여전히 침체기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시그널을 보내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