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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는 44승 38패로 서부 6위를 기록했다. 21일 홈에서 열린 3차전에서 114-97로 승리하며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12개 중 6개를 넣는 등 36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48승 34패로 서부 3위를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는 3점 슛 3개 포함 26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해줬다. 해리슨 반즈는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홈에서 좋았던 말릭 몽크(4점)가 3점슛 4개를 모두 놓쳤다.
골스
앤드류 위긴스도 3점슛 3개 포함 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징계로 빠졌고 조던 풀(16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이 클레이 톰슨(3점슛 3개, 13점 5리바운드)과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센터 케본 루니는 20리바운드(4점 9어시스트)를 걷어냈다. 자마이칼 그린(3리바운드), 조나단 쿠밍가(6점 2리바운드)가 교체투입됐다. 돈테 디빈첸조도 교체로 27분 정도 뛰며 6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홈에서 33승 8패, 원정 11승 30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