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왓포드 분석 먹폴 갱스터

4월23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왓포드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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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3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왓포드 선수단

맨시티는 최근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다. 물론 직전 브라이튼전에서 3-0의 완승을 따냈지만 그 이전 리버풀과의 경기에선 2-3으로 패배하며 FA 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더불어 최근 4경기에서 따낸 승리가 단 1승 뿐이다. 확실히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왓포드는 최근 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직전 브렌트포드전에서 1-2의 패배를 당했고 이 경기를 포함해 최근 3경기 3연패를 허용 중이다. 더불어 최근 8경기에서 따낸 승리가 단 1승뿐이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애쓰고 있지만 결과가 따라주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그나마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득점력은 꾸준한 편이다. 이번경기 상대와의 전력 차이가 크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이번 경기도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일찍부터 우위를 점하려 할 것이다. 워커(DR)의 이탈로 인해 풀백진에 문제가 보이는데 특히 상대의 테크니션 사르(RW)를 상대하는 왼쪽 위치에 불안함이 커진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실점 가능성이 생겼다 허나 공격에서 데브라이너(AM)를 기점으로 포든(FW)과 실바(RW) 같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공격에는 큰 문제가 없기에 수비에서의 불안함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을 것이다. 워커(DR), 스톤스(DC), 아케 (DC), 팔머(AM) 결장이 예고되었다. ‘핵심 풀백’ 워커(DR)가 여전히 부상 중이다. 이로 인해 왼쪽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던 칸셀루(DR)가 다시 오른쪽으로 올 수 밖에 없고 왼쪽에는 아케(DC)나 진첸코(DL)가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 나섰던 아케(DC)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어 상태가 좋지 않다. 이 자리가 사르(RW)를 상대해야 하는 자리이기에 상대 역습 상황에서 다소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왓포드

현재 17위 에버튼과 승점 차이는 7점 차이다. 오히려 노리치와의 승점 차이가 1점에 불과해 20위 추락 가능성까지 열려있는 상황이다. 팀의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을 것이다. 공격에서는 어느 정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시티가 현재 측면 수비 쪽 문제가 큰 상황이라 이들의 에이스인 사르(RW)가 측면에서 나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최근 8경기 중 6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내줄 정도로 수비력이 좋지 않은 팀이라 맨시티의 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역습을 시도하기 전에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수비진의 퀄리티가 낮은 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미션이 될 것이다. 에콩(DC), 시에랄타(DC), 칼루(RW), 쿠초(FW) 등 부장으로 결장한다. 측면의 주축 자원인 쿠초(FW)가 직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졌다. 특히 3월부터 득점력이 확실히 올라온 자원이라 지금 시점에서의 이탈 은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사르(RW)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4월23일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왓포드 결론

맨시티 승리를 전망하며 다득점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맨시티가 충분히 다득점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일정이다. 상대는 최근 꾸준히 수비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이로 인해 승점 획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왓포드에게 어느정도 반격의 기회는 있겠지만 맨시티가 훨씬 많은 득점 이뤄낼 것이다. 다만 맨시티도 워커와 아케의 이탈로 인해 측면 쪽에 문제가 발생할 것은 명백하다. 왓포드도 득점 가능성이 아주 낮은 편이 아니기에 다득점 결과를 전망한다.

맨시티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