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KBO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리그 최강의 활약을 보여주며 1위를 유지하는 LG 트윈스와 최악의 활약을 보여주며 사실상 꼴등이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는 9위의 한화 이글스의 경기입니다. 현재까지 LG 트윈스의 타선은 여전히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까지 굉장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등판하는 플럿코 투수는 단순 선발진에 속할 뿐이 아닌 LG 트윈스의 에이스급 투수로 여겨집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에서 등판하는 투수로 페냐 선수는 상당한 기복을 자랑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평가적으로 LG가 우위에 있습니다. 한화의 타선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채은성, 노시환을 제외하면 침묵하기 일수이며, 최악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최악의 활약은 에이스급 투수를 만났을때 더욱더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급 투수에게 유독 맥을 차리지 못하는 한화의 타선이 LG 트윈스의 플럿코를 상대로 점수를 내기는 요원할 것으로 여겨져 기록, 분위기, 선수, 모든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여겨지는 LG 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LG 트윈스
KBO리그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11승 6패로 현재 리그 1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승승으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는 플럿코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현재 플럿코 선수는 KBO 리그로 이적한 후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여 LG 트윈스의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낮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LG의 선발 투수들은 타점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리그 내에서도 불을 뿜는 것으로 유명한 LG의 타선으로는 김현수, 오스틴, 문성주, 문보경, 김민성, 오지환 선수가 3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나머지 선수들은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진 전체가 활약을 하고 잇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가의 활약을 기록하는 타자들과는 타르게 투수적으로 문제점은 LG도 피해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불펜진의 활약이 미비하며 점차 실점율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은 승승장구하는 LG의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제외한다면 현 1위답게 강인한 모습으로 패배를 기록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한화 이글스
KBO리그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5승 1무 10패로 현재 리그 9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전적은 승패패승패로 2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는 페냐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페냐 선수는 전문가들에게 애매한 평가를 받고 있는 투수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즌 들어서며 유독 기복있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점은 나아지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만 직전 경기에서 1승을 챙겨 기세가 상승한 점은 긍정적으로 볼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화의 타선은 최악의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는 상대팀에서 에이스급 선발 투수가 등판하게 되면 침묵을 고수하게 됩니다. 이는 계속되는 부진으로 기록이 쌓인 결과로 예상할 수 있으며, 한화의 타선 입장에서는 이번 LG 트윈스에서 선발로 등판하는 선수가 에이스급 투수이기 때문에 타선의 활약은 미비하다는 것이 정평입니다. 현재 한화의 타선으로 채은성, 노시환이 3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그래디, 김인환, 정은원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2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전 경기를 살펴보았을때 기복을 보여주는 알칸타라 선수에게 철저히 막히며 유일하게 채은성 선수만 활약했던점은 한화의 타자들에게 기대감을 떨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타자들의 활약이 미비할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대 투수의 기복있는 모습은 승리에서 멀어지는 요소로 여겨집니다.
LG 트윈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