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MLB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해외야구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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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 MLB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라인업
쿨은 쿠어스필드를 새 홈으로 쓰며 준비를 했다. 지난 해까지 가장 많이 던지던 포심패스트볼을 버리고 싱커를 제1구종으로 삼았다. 하지만 첫 등판에서 싱커 피안타율이 4할이었다. 결과보다 제구가 높았다. 결정구인 슬라이더는 무안타였지만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많았다. 불안감이 있다. 쿨은 통산 쿠어스필드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0에 피안 타율 0.333, 피OPS 0.920으로 고전했다. 놀라는 지난 등판에서 제구 불안을 노출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이 존 가운데로 들어오곤 했다. 구위는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신호를 확실하게 주지 못했다.
콜로라도 로키스
콜로라도는 전날 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4-6으로 패했다. 컵스가 5 회까지 5-0으로 앞서며 주도권을 잡았다. 스즈키 세이야는 5-3으로 쫓긴 7회초 시즌 4호 우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선발투수 드류 스마일리는 4%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로원 윅이 첫 구원승, 베테랑 데이비드 로버슨이 3세이브를 기록했다. 콜로라도 선발 오스틴 곰버는 4%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으로 첫 패전을 당했다. 채드 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올해 첫 등판에서 노디시전이었다. 하지만 투구 내용은 좋았다. 텍사스 원정에서 4%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삼진은 5개였다. 볼넷 4개는 너무 많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필라델피아는 마이애미에 3-11로 패했다. 마이애미가 2회말 선제 4득점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적시타 네 개가 터졌고 재즈 치솜과 헤수스 산체스는 3루타 하나씩을 날렸다. 안타수 13-8로 앞섰다. 선발투수 엘리에세르 에르난데스는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피라델피아 선발 잭 휘러는 3이닝 8피안타 7실점으로 난조였다. 애런 놀라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지난 등판에서 뉴욕 메츠를 상대로 고전했다. 3이닝 동안 3안타와 4사구 5개를 내주고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2경기 평균자책점은 6.75로 올랐다.
4월19일 MLB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결론
놀라는 중요한 무기가 있다. 2020년부터 9이닝당 삼진이 매년 11개를 넘는다. 쿠어스필드에서 가장 좋은 아웃카운트는 삼진이다. 놀라는 통산 세 번 쿠어스필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4.12를 기록했다. 19%이닝 동안 삼진 20개를 잡았다. 놀라의 탈삼진 능력만은 신뢰할 만하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예상한다. 주력 타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특히 이적생 닉 카스테야노스는 10경기에서 타율 0.324에 OPS 1.000을 때려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