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KBO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
삼성과 키움의 상황은 선발 투수로 비교 하였을 때 압도적으로 키움의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안우진은 말이 필요없을 낮은 방어율을 가져가며 리그 최고의 투수자리를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안우진의 맞대결 상대로 이재희가 선발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에서 비교가 불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인 투수의 포지션으로 올라서게될 이재희 선수는 현재 퓨쳐스리그에서 뛰고 있으나 KBO 1군과의 수준차이는 명확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퓨처스에서 활약이 미비한 이재희가 5선발 자리 후보로 점검차 경기에 나서게 되지만 활약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은 떨어집니다. 또한 키움의 타선이 살아났다는 점은 이재희에게는 악재로 리그 최고의 투수와 신인 투수간의 맞대결인 만큼 키움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됩니다.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6승 8패로 현재 리그 8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는 이재희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이재희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가 2선발이 비어 선발 로테이션을 변경함에 따라서 5선발 자리에 올라설 선수 후보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2022년 부터 1군 공식 기록은 없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선발진의 불안감이 가중된 삼성은 타선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삼성의 타선으로 구자욱, 강민호, 이원석, 김동엽 선수가 3할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호세 피렐라, 김지찬, 이재현, 김호재 선수가 2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김호재 선수가 키움을 상대로 하여 가장 활약상이 높아 보입니다. 이전 기록으로 김호재 선수는 4타수 0득점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것을 볼 수 있으며, 이어서 구자욱, 이성규 선수가 활약상이 높은 모습입니다. 선발 투수가 공식 경기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익숙하지 않다는 점은 충분히 무기가 될 수 있지만 활약이 미비하다는 점은 엄청난 단점으로 여겨지는 상황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3연전 2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7승 7패로 현재 리그 6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는 안우진 선수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안우진 선수는 말이 필요없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현재 공식 3경기 출전하여 23년 통산 0.47의 평균 자책점을 현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삼성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투수 카드를 뽑아낸 상황에서 안우진의 맞대결 상대로 신인 투수 이재희가 올라설 예정이라 안우진의 부담감은 상당히 떨어진 모습입니다. 또한 유일한 단점으로 평가받던 타선의 활약은 안우진 선수가 승리를 기록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키움의 타선으로 김혜성, 러셀, 임병욱, 김동현 선수가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외 나머지 타자들이 2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키움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던 이정후 타자는 현재 서서히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점점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타선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키움은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보이는 상황입니다.
키움 히어로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