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K리그2 김천 상무 FC 전남 드래곤즈
4월19일 K리그2 김천 상무 FC 전남 드래곤즈 먹튀폴리스 인사드립니다^^! 최근 일찍 개화한 덕분에 이른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봄이 빨리 온 만큼 빠르게 여름이 오는 듯 날이 꽤나 더워졌습니다. 올 여름도 시원한 적중률로 기분좋게 수익보시길 기원합니다^^!!!
4월19일 K리그2 김천 상무 FC 전남 드래곤즈 올킬 미션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김천이 2승 2무 1패로 우세하다. 김천, 이번 시즌 홈 성적 2전 1승 0무 1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50%를 기록했다. 전남, 이번 시즌 원정 성적 2전 2승 0무 0패로 무실점 비율 50%, 무득점 비율 0%를 유지하고 있다.
김천
김천 상무 FC (대한민국 2부 2위 / 승패승무승) 시즌 초반의 기세가 기대에 못미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벤저스’급 전력을 가진 팀이기는 하다. 지난 경기에서 부천을 4-1로 잡아냈는데 지난 시즌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보이면서 꽤 순항했던 팀이다. 김천의 승리가 가져오는 의미는 꽤 크다. 일단 권창훈(AM)이 500일이 넘는 침묵을 깨고 발리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하지만 이기는 경기에서도 실점이 꽤 나오고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기는 하다. 올 시즌 센터백을 볼 수는 있다지만 전문 센터백보다는 대인 마크 능력이 떨어지 는 원두재(DM)를 센터백으로 기용해야 할 만큼 센터백의 뎁스 상황이 좋은 상황도 아니다. 군경팀의 특성상 시즌 초반에는 조직력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전남의 최근 공격력이 잘 통하고 있는 만큼 김천도 후방의 안정감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전남
전남 드래곤즈 (대한민국 2부 8위 / 승승무승승) 충북청주를 3-0으로 대파하면서 서서히 다크호스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공식전 5경기 무패에 최근 4경기에서 도합 11골을 기록했다. 이장관 감독의 ‘용광로 축구’가 서서히 빛을 발하는 듯한 모습. 발디비아(AM)가 이장관 감독의 전술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공격에서의 키를 쥐고 동료의 움직임을 살리는 패스로 찬스메이커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하남(FW)도 FA컵 포함 3경기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스나위(DF)를 반댓발 풀백으로 쓰면서 중원에 힘을 실어주는 이장관 감독의 전술도 꽤 성공적이라는 평가. 물론 지난 경기 무실점 승리를 거두기는 했다. 그러나 이장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센터백이 부족해 조지훈(MF)을 센터백으로 써야하는 부족한 중앙수비 뎁스는 국가대표 공격수들이 많은 김천을 상대할 때는 변수가 될 수 있겠다.
4월19일 K리그2 김천 상무 FC 전남 드래곤즈 결론
다득점 가능성이 높은 일정이다. 전남은 현재 공격진의 폼과 아스나위(DF)의 반댓발 풀백 기용이 성공적으로 완성되고 있는 상황. 두 팀의 센터백 뎁스가 부족해 후방 라인의 장점을 발휘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천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대거 투입해 전력에서는 우위를 잡을 수 있겠다. 그러나 승무패 접근은 다소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무승부
2.5 오버
웹페이지의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점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평점 4.3 / 5. 투표 수: 23
아직까지 평가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평가에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