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충북청주 FC 국내축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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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충북청주 FC 국내축구 팀 라인업
최근 맞대결 전적이 없으며 이번 대결이 첫 일정인 셈이다. 전남, 이번 시즌 홈 성적은 4전 0승 1무 3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75%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청주,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3전 1승 1무 1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45%를 기록 중이다.
전남
전남 드래곤즈 (대한민국 2부 8위 / 패승승무승) 아산을 극장승부 끝에 잡아내면서 최근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3승 1무를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 프로 데뷔 첫 터치가 골로 이어진 루키와 하남(FW)의 두 경기 연속 득점 등 공격력이 잘 터지고 있는 현 상황이 상당히 긍정적인 대목. 이장관 감독의 경우 어느 대회든 실점하지 않는 연습을 많이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는 있다. 다만 현재 상황이 녹록하지는 않다. 공세적인 팀 스타일도 스타일이지만 이장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센터백 부분에서 부상자가 제법 있다는 소식. 때문에 조지훈(MF)이 주축이 된 미드필더 두 명이 센터백을 구축할 것으로 예고했다. 조지훈은 2라운드 경남전에서 부진한 활약으로 팀의 0-5 대패의 원흉이 된 바 있었다.
충북청주
충북청주 FC (대한민국 2부 9위 / 패무무패무) 지난 경기는 강릉 산불로 인해서 연기되었다. 주중 일정을 치르기로 한 상황에서 선수단이 휴식을 취한 것은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일단 김포전에서는 상대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승부를 거뒀다. 공격적인 플랜을 추구하고 있는 최윤겸 감독이 공개적으로 인터뷰에서 불만을 드러냈을 정도였다. 그래도 외국인 톰 자원들을 잘 뽑으면서 리그 득점 2위에 오르는 등 확실히 충북청주의 득점력은 신뢰 할 수 있는 상태. 앞서 말한 전남의 센터백 뎁스 약점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15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충북청주 FC 국내축구 결론
서로가 서로를 공세적으로 대할 가능성이 높기에 다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꽤 높을 듯하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전남이지만 승부의 추는 미지수일 수 밖에 없다. 현재 전남의 센터백 뎁스가 망가진 상황이 라고 감독이 공개적으로 발언을 했을 정도다. 충북 청주의 외국인 톰을 막는 것을 전문 센터백이 아닌 선수가 100%를 해내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무승부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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