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MLB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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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4일 MLB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프로야구 프리뷰
로돌로가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공은 매우 좋았다. 신시내티는 오른손 루이스 카스티요와 왼손 마이크 마이너의 부상으로 초반 선발로테이션이 어렵다. 하지만 강속구 우완 헌터 그린과 왼손 로돌로는 기대를 걸 만한 유망주다. 지난해 마이너에서 9이닝당 삼진이 무려 13.9개였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전날 경기에서 클리블랜드가 10-5 승리를 거뒀다. 클리블랜드가 4-4 로 맞선 9회초 대거 6득점하며 승부를 갈랐다. 안드레스 히메네스의 투런 홈런에 이어 호세 라미레스가 만루 홈런을 날렸다. 라미레스는 2홈런 3안타 6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안타수 10-5, 홈런수 2-1 우세였다. 선발투수 셰인 비버는 5이닝 2피안타 3실점으로 노디시전. 클리블랜드는 트리스톤 맥켄지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등판은 구원으로 했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에서 3이닝을 2피안타 2실점으로 막았다.
신시내티 레즈
신시내티 선발 타일러 메이흘은 4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석 점이 비자책이었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닉 로돌로의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개막전을 앞두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지만 시범경기에서 11%이닝 평균자책점 2.38로 호투했다. 볼넷 2개만 내줬고 삼진 12개를 잡았다. 전날 트리플A에서 승격됐다. 이 경기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된다. 로돌로는 신시내티의 넘버원 왼손투수 유망주로 평가된다. 6피트 6인치 장신에서 시속 96마일 패스트볼을 던진다. 좌타자 몸쪽으로 박히는 슬라이더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체인지업과 제구력도 수준급이다.
4월14일 MLB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결론
맥켄지는 브레이킹볼이 좋은 투수다. 지난 해 슬라이더 피안타율 0.132, 커브 0.114였다. 하지만 포심의 위력이 떨어진다. 지난해 포심 승부 273타수에서 홈런 16개를 맞았다. 선발투수 전력에서 신시내티가 밀리지 않는 경기다. 오히려 앞설 수도 있다. 하지만 타선 차이가 크다. 신시내티 타선은 예상대로 고전하고 있다. OPS 0.559로 전체 29위다. 여기에 외야수 토미 팸이 왼손을 다쳤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0.868로 2위에 올라있다. 늘 시즌 초반에 고전하던 타선이 올해는 달라졌다. 2년차 1루수 오웬 밀러, 루키 외야수 콴, 3년차 2루수 안드레스 히메네스 등 신진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클리블랜드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 흐름이 강력하게 예상되는 경기다.
클리블랜드 승, 오버
믿고갑니다..전재산올인
좋은분석이군요
저는 전재산이 만원이라 만원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