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MLB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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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MLB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스포츠프리뷰
세인트루이스 전날 4-9로 패하면서 연승이 멈췄다. 선발 스티븐 마츠가 3회부터 갑작스럽게 실점이 늘어나면서 4회까지 무려 7실점을 한 것이 패인이었다. 피츠버그는 전날 9점을 내면서 연패에서 벗어났다. 마이클 샤비스가 4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디에고 카스티요도 3안타 게임을 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선이 1회에만 놀란 아레나도의 2점포를 포함해 3점을 내면서 기선을 제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리드를 지키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타선이 안타 수가 7개로 나름 안타 수에 대비해서는 점수를 잘 냈는데 선발 마츠가 무너져버리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다코타 헛슨이 이 경기 선발투수다. 나름 2019년에 16승을 하면서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로 올라섰는데 이후에는 선발등판이 단 9번에 불과하다. 이유는 2020년 토미존 수술을 했기 때문이다. 토미존 수술 후 지난 시즌 2경기에 등판해 3.2이닝 2실점, 5이닝 무실점으로 내용이 그리 나쁘진 않았다. 수술 전에는 150km 중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이 있었는데 수술 후에도 150km 초반까지 구속이 나오고 있어 공은 그대로 빠른 편이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커브 등을 구사하는 투수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총 5이닝동안 4실점을 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샤비스는 이날 역전 만루포를 포함한 3안타라 이 경기에서 가장 큰 활약을 했다고도 할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투수진도 3명의 불펜이 5이닝 동안 단 1점만 주는 좋은 내용을 보인 점도 승인이었다. 득점권에서 10타수 4 안타로 좋았던 점도 승인 중 하나다. 잭 탐슨이 선발로 나선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투수로 150km 초반대의 빠른 공과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이다. 신장이 201cm로 아주 큰 편이다. 지난 시즌에 선발과 불펜을 오갔는데 총 26경기에 나와 3.24의 ERA에 3승 7패로 ERA는 좋았으나 패전이 조금 많았다. 긍정적인 부분은 피안타율이 0.227로 낮았다는 점이고 부정적인 부분은 BB/9| 3.36으로 조금 높아 컨트롤에서 개선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점이다. 시범 경기에서는 총 3경기에 나와 13이닝 6실점(4자책)의 내용이 있다.
4월12일 MLB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결론
두 팀의 승부가 선발투수에서는 갈리지 않을 전망이다. 탐슨이나 헛슨 모두 내용들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커리어는 헛슨이 앞서나 지난 시즌에는 탐슨이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때문에 선발투수는 비슷하고 타선도 전날 피츠버그가 타격감을 올려 큰 차이는 없을 듯하다. 문제는 불펜인데 불펜 ERA에서 세인트루이스가 1.26으로 좋다. 비해 피츠버그는 5.14로 차이가 있다. 때문에 이 경기 불펜의 우위가 세인트루이스에 있어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하는데 접전 가능성이 충분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생각보다 낮다. 두 투수 다 시범경기에서 실점이 좀 있었던 편이기에 다득점 흐름을 전망한다.
세인트루이스 승, 7.5 오버
오버 ㄱㅈㅇ
세루야 제발 가 ㅠㅠㅠㅠ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