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볼로냐 삼프도리아 세리에A리그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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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최근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리그 1위’ AC밀란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은 인상적인 부분. 다만 그 경기를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고(3무 2패), 지난 11경기에서 승리가 단 1경기뿐이다(1승 4무 6패). 승률을 높이지 못하면서 애매한 순위에 놓여 있는 팀. 다만 강등권 팀과의 격차가 꽤 크게 나고 있어 부진으로 인한 부담은 적은 편이다. 수비에서는 실베스트리(DR)의 이탈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직전 6경기 중 1번도 멀티 실점을 허용치 않았고, 2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다.
다만 공격에서 아르나우토비치(FW)의 피지컬에만 크게 의존하는 단조로운 패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4경기 모두 무득점). 그나마 바로우(LW)가 활발한 움직임과 속도를 활용해 빈공간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움직임에 많은 지원이 따라주지 않으면서 계속 고립되고 있다. 홈 경기이지만 상대를 공격적으로 몰아 붙이는 모습을 기대하긴 어렵다.
삼프도리아
최근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직전 로마전에서 당한 | 0-1의 패배를 포함해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패배를 당했다(1승 4패). 그나마 강등권 경쟁 팀인 베네치아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는 점이 인상적이나, 위의 팀들을 따라잡기 위해선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볼로냐와 달리 더 직접적으로 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다만 카푸토(FW, 최근 4경기 3골)의 폼이 나쁘지 않은데 비해 칸드레바(CM, 최근 4경기 공격 포인트 0)의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이 팀도 1선 공격수에게 크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일 수 밖에 없다. 볼로냐가 수비적으로 꽤나 안정된 팀이기에 전체적인 공격력이 아쉬운(최근 5경기 중 멀티 득점 1회) 이 팀이 다득점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엑달(DM)이나 가비아디니(FW) 같은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나, 주전들의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은 팀이 아니기에 콸리아디니(FW)나 린콘(DM) 같은 자원을 통해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이다.
결론
무승부 / 언더(2.5점 기준) 선택지를 추천하는 일정이다. 볼로냐의 홈 경기이긴 하지만 이들은 최근 꾸준히 공격에서 문제를 보인 팀이라 홈 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다만 수비적으로는 분명 꾸준히 견고함을 보인 팀이고, 삼프도리아가 이를 공략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실한 공격력을 갖춘 팀도 아니다. 승리가 필요한 삼프도리아가 나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겠으나 득점이 쉽진 않을 것. 무승부를 통해 고배당을 노려보기 딱 좋은 일정이다.
세리에는 무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