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 02:30 AFC선수권 U23 대한민국 (U23) vs 인도네시아 (U23)
대한민국
예선에서 3승(득점 4, 실점 0)의 훌륭한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다. 이영준과 같은 키가 큰 스트라이커와 오현규, 고영준 같은 K리그1 주축 선수들과 함께 김민우, 정상빈, 이현주, 홍윤상, 박규현 같은 해외파 선수들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예선 최종전에서 요르단을 4-1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팀은 선진 축구 기술을 접목시키기 시작하며, K리그1 소속인 아르한 알리프 리파이와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선수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에르난도 골키퍼가 수비에서 주목받으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리가1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망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는 한국이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최종전에서 모든 주력 선수를 투입하며 강력한 전력을 선보였지만, 한국은 체력 관리를 위해 일본과의 경기에서 주전들을 대거 빼고 1.8군을 투입한 바 있다. 이에 한국이 전반적으로 더 풀어진 상태로 경기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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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한국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