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MLB 뉴욕양키스 필라델피아 미국야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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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MLB 뉴욕양키스 필라델피아 믈브 인터뷰
뉴욕 양키스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뉴욕양키스는 제임슨 테일런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메이저기르 6년차 우완이다. 지난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피츠버그에서 양키스로 이적한 첫 해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전날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에 7-8로 패했다. 디트로이트가 4-7로 뒤진 9회초 넉점을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잭 로페스, 파커 메 도우스, 코디 클레멘스가 적시타를 때려냈다. 안타수 9-7로 앞섰다.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은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2이닝 4피안타 4실점으로 난조였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필라델피아는 애틀랜타에 1-5로 패했다. 애틀랜타가 0-1로 뒤진 8회 말 대거 5득점했다. 적시타 두 개와 희생플라이, 야수선택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안타수 9-4로 앞섰다. 홈런은 나오지 않은 경기였다. 선발투수 카일 뮬러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첫 등판을 깔끔하게 마쳤다. 필라델피아 선발 카일 깁슨도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았다. 이번 대결에 한스 크라우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메이 저리그에 데뷔한 2년차 우완이다. 두 경기 선발로 나서 무승 2패 평균 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0.167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7이닝 동안 볼넷 7개를 내줬고 홈런 두 개를 맞았다.
3월22일 MLB 뉴욕양키스 필라델피아 결론
테일런은 2019년 피츠버그에서 14승을 거두며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부상에 시달리며 7경기 등판에 그쳤다. 트레이 드로그를 영입한 양키스에서도 큰 기대는 없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빠른공과 커브 회전수는 메이저리그 상위 15% 수준이다. 제구력도 뛰어나다. 크라우스는 첫해 메이저리그의 쓴맛을 봤다. 마이너리그에서 통하던 패스트볼이 여지없이 맞아나았다. 메이저리그 타자를 압도할 만한 장기가 잘 보이지 않는다. 양키스는 아직 시범경기 무승이다. 팀 타율 0.158로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다. OPS는 0.575에 불과하다. 30개 구단 중 26위다. 하지만 필라델피아 타선도 0.625로 25위로 부진하다. 양키스는 주력 타자들이 거의 라인업에 한 번씩은 투입됐다. 전날에는 1루수 앤서 리조와 우익수 애런 저지, 좌익수 조이 갈로, 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라인업에 포함됐다. 타석이 쌓일수록 컨디션이 올라갈 것이다. 양키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뉴욕 양키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