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NHL 에드먼턴 탬파베이 분석 먹폴 갱스터

3월13일 NHL 에드먼턴 탬파베이 해외하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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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NHL 에드먼턴 탬파베이 하키승무패

에드먼튼 오일러스가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에드먼튼은 31-23-4로 태평양지구 4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15-12-0으로 5할 승률 +3승이다. 탬파베이는 37-14-6으로 대서양 지구 2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패로 폼이 다소 떨어졌다. 원정에선 18-9-2를 기록 중이다.

에드먼턴 오일러스

에드먼튼은 3월 10일 홈에서 워싱턴에 연장 4-3 승리를 거뒀다. 워싱턴이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종료 2초를 남겨놓고 TJ 오시의 골로 극적인 동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에드먼튼이 연장 3분 27초 터진 코너 맥데이비드의 시즌 30호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센터 맥데이비드와 레프트윙 브래드 말론이 나란히 1골 1어시스트씩을 기록했다. 워싱턴 라이트윙 오시는 2골 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에드먼튼이 슈팅수 40-32로 앞섰다. 블록슛은 워싱턴의 19-8 우위였다.

탬파베이 라이트닝

탬파베이는 3월 11일 원정에서 캘거리에 1-4로 패했다. 탬파베이가 1-1로 맞선 2피리어드 19분 자니 고드로의 시즌 25호 골로 결승점을 냈다. 이어 미카엘 바클룬드의 추가골이 나왔다. 고드로는 1피리어드 선제골로 3피리어드 쐐기골까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골리 야콥 마르크스트림은 상대 슈팅 31개 중 30개를 막아냈다. 캘거리의 슈팅수는 32개였다. 블록슛고 14-13으로 앞섰다.

3월13일 NHL 에드먼턴 탬파베이 결론

에드먼튼은 워싱턴을 어렵게 꺾고 4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로스터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3라인 포워드 라이언 튜전트-홉 킨스와 예세 풀리우예르비가 여전히 부상 중이다. 수비진에서도 3라인의 크리스 러셀과 타이슨 배리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이럴 때 제 몫을 해줘야 할 레온 드라이사이틀과 코너 맥데이비드는 최근 폼이 평범하다. 탬파베이는 수비가 갑자기 흔들린다. 위니펙과 캘거리 상대로 11골을 내줬다. 모두 1번 골리 안드레이 바실레프스키가 선발 출장한 경기라는 점에서 더 문제다. 바실레프스키는 3월에 3.64/0.885로 부진을 겪고있다. 반면 에드먼튼 골리 미코 코스키넨은 3월 2.4/0.924로 폼이 나쁘지 않다. 탬파베이가 페이버릿으로 평가된 경기다. 하지만 어느 팀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3피리어드까지 무승부를 예상한다. 다득점이 예상되는 일정이다.

무승부, 5.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