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NHL 댈러스 뉴욕 레인저스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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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NHL 댈러스 뉴욕 레인저스 미하 승무패
댈러스 스타스가 뉴욕 레인저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댈러스는 32-21-3 전적으로 중부지구 5위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 7-2-1로 좋은 폼이다. 레인저스는 36-17-5로 메트로폴리탄지구 3위다. 최근 2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댈러스 스타스
댈러스는 홈, 원정 성적 편차가 매우 큰 팀이다. 물론 홈에서 더 좋다. 원정에서 5할 승률 -2승지만 홈 승률은 0.732로 리그 6위다. 홈 평균 3.43득점(9위) 2.71실점(11위)을 기록 중이다. 3월 9일 원정에서 내슈빌에 1-2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두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댈러스가 3피리어드 시작 32초만에 욘 클링베리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내슈빌이 라이언 요한센과 로만 조시의 연속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센터 요한센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31-23 우세였다. 블록슛은 댈러스가 16-9로 앞섰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올 시즌 원정에서 득점력이 좋지 않다. 평균 2.71득점으로 리그 22위에 그친다. 수비력은 평균 2.77실점(7위)로 나쁘지 않다. 3월 11일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에 2-6으로 대패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피리어드에서 3-1로 리드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센터 로버트 토머스가 2골, 라이언 오레일리가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35-29 우세였다. 블록슛은 레인저스의 13-10 우세였다.
3월13일 NHL 댈러스 뉴욕 레인저스 결론
댈러스의 후반기 수비력에 주목해야 할 경기다. 평균 2.31실점으로 NHL 전체 1위다. 레인저스도 2.45실점으로 4위다. 반면 후반기 평균 득점은 댈러스 2.77, 레인저스 2.45로 두 팀 모두 부진하다. 가장 첫 번째로 저득점이 예상되는 대결이다. 댈러스 1라인 윙어 제이슨 로버슨과 조 파벨스키는 모두 좋은 폼이다. 1라인 라이트윙 카포 카코가 부상 중인 레인저스보다 유리한 입장이다. 레인저스는 이고르 셰스테르 킨이라는 최고 골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댈러스 2년차 골리 제이크 외팅거는 올시즌 2.30/0.922로 1번 골리 자리를 꿰찼다. 최근 폼도 뛰어나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댈러스 승, 6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