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FC 안양 국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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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안양이 2승 2무 1패로 우세하다. 전남, 지난 시즌 홈 성적은 20전 3승 10무 7패로 무실점 비율 20%, 무득점 비율 30%를 기록했다. 안양,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20전 8승 6무 6패로 무실점 비율 35%, 무득점 비율 40%를 기록 중이다.
전남
전남드래곤즈 (지난 시즌 대한민국 2부 11위 / 패패패승무) 지지난 시즌 FA컵 우승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지난 시즌은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말았다. 그동안 팀을 잘 이끌었던 전경준 감독도 시즌 중반에 경질되는 등 다사다난한 시즌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듯. 새로 지휘봉을 잡은 이장관 감독이 처음으로 FULL 시즌을 보내는 상태. 이장관 감독은 공격적으로 운영할 것임을 천명하면서 전남의 팀 컬러를 바꾸려는 시도를 했다. 결국 전반적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지난 시즌 다양한 전술을 시도하기는 했지만 선수들의 적응력이 이를 따라주지 못했던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안산전에서 7-1 대승을 거두는 등 전술적인 능력이 없는 감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플랜A를 구축하는 것이 일단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공격적으로 팀을 운영했음에도 무승부 비중이 상당히 많았던 모습이었다. 공격적인 성과에서 기복이 상당히 많았던 모습. 이 때문에 외국인 선수로 발디비아(AM)를 영입하면서 공격진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다. 부상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창때는 브라질 내에서도 수위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 실력 자체는 꽤 고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미드필더와 2선 전지역을 커버하는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라 올 시즌 전남은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전술이 눈에 더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안양
FC 안양 (지난 시즌 대한민국 2부 3위 / 승패무무패)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삼성과 맞붙었지만, 패배하면서 이번 시즌도 K리그2에서 보내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2차전에서 수원을 상대로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 가는 등 어느 정도의 저력을 보여 준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시즌에는 기필코 승격을 이루겠다는 각오. 다만 이우형 감독을 잡 은 것과는 별개로, 정민기(GK), 백성동(MF), 이코스티(FW) 등 지난 시즌 주전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난 상황이라, 전력은 지난 시즌에 비 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은 있다. 이 와중에 이창용, 백동규 등 1부리그에 서 통할 수 있는 선수들이 꽤 많은 상황이라, 추가적인 전력 변동 가능 성도 있는 상황이다. 1부리그 팀인 수원을 상대로는 스리톱이 고명석 한 명에게 막혀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기는 했지만, 선수단의 기동성을 살린 공간 침투 에 상당히 강점을 보이는 팀. 다만 앞서 언급한 선수단 변동과, 활동량 을 토대로 한 축구 때문에 간격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점. 그래도 다소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 해당 단점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고, 지난 시즌에도 41경기 41실점으로 실점 억제 능력이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3월1일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FC 안양 결론
전남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고 안양이 이를 수비해내는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양이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 상황이 다소 불안정한 상황이라 전남이 꽤 괜찮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전남도 이장관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로 인해 지난 시즌 수비적인 장점은 다소 잃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안양 입장에서도 기회가 없지는 않을 것으로 보는 편이 좋겠다. 난타전을 염두한다면 다득점 양상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남 승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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