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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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vs 한국전력의 이번 경기는 OK금융그룹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OK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3/11)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1-3(25:23, 19:25, 19;’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25:18, 20:25, 25:23, 21:25, 15:8) 승리를 기록했다. 리턴매치로 만난 우리카드를 상대로 레오(29득점, 48.89%)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차지환(9득점, 42.86%)의 공격 패턴이 쉽게 노출되면서 상대에게 가로막혔고 곽명우 세터가 다른 공격 활로를 찾지 못했다. 또한, 토스 미스와 자신들의 코트 위로 띄워놓은 볼을 서로 미루다가 처리하지 못하는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까지 나오면서 무너졌던 패배였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직전경기(3/12) 홈에서 삼성화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4, 25:19,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3(28:26, 20:25, 25:23, 22: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를 상대로 서재덕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디우디(21득점, 51.43%)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모든 공격진들은 공격 성공률 50%를 넘기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서재덕의 결장 공백을 임성진(7득점, 70%)이 최소화 했고 김광국 세터가 신영석(8득점, 80%), 조근호(9득점, 100%, 블로킹 5득점)의 중앙 공격 옵션을 많이 가져가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었다. 또한, 블로킹(13-5), 범실(11-1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였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OK금융그룹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는 OK금융그룹의 레오가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국내 선수 매치업에서는 노련미가 돋보이는 한국전력이 우세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는 다득점의 경기 속에 3세트 이상의 경기가 펼쳐질 박빙의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OK금융그룹 승리.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그는…
오케이! 막폴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