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16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요약
2023년5월16일 KBO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반즈는 지난 두산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6.2이닝 무실점 투구로 2승째를 따냈다. 구속이 조금 올랐고 제구도 잘되며 호투할 수 있었는데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부진이 이어져온 것을 지난 경기 한 경기로 나아졌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상대전에서 지난 시즌 3승을 거두며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불펜도 최준용까지 좋아지며 더 단단해졌다.
물론 한화 선발 페냐도 지난 경기에서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하며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해 롯데 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있지만 롯데의 빠른 좌타라인이 변수를 만들수 있고 찬스에서의 집중력도 높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한화는 최근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중심타선에 비해 하위타선이 약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한화 이글스
페냐는 직전 경기였던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1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7회 1사까지 노히트 경기를 하는 등 위력적인 투구를 하다 피홈런을 허용하며 노히트가 깨지기는 했지만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하며 연속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에는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으며 고전했지만 상대전에서 강했던 두산전 6이닝 2실점 이후 두 경기 연속 호투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상대해 원정에서는 4.1이닝 4실점, 5이닝 1실점, 홈에서는 5.2이닝 4실점 3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한화는 일요일 벌어졌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김민우가 3.1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타구를 팔꿈치에 맞으며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불펜이 무실점으로 잘 버텼고 타선에서는 7회 대타 이진영의 동점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연장 승부로 이어갔고 연장 12회 김인환의 적시타가 나왔지만 윤대경이 12회말 동점 홈런을 허용하며 3-3 무승부를 기록 1승1무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한주 3승1무2패로 마무리 했다.
롯데 자이언츠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2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경기내내 안정감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 투구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구속이 조금 올랐고 제구도 잘되며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 6이닝 1피홈런 3실점 투구를 하며 3승을 거둔 바 있다. 롯데는 일요일 벌어졌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스트레일리가 6.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1회 렉스와 전준우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하고 4회에는 윤동희와 김민석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고 이후에도 박승욱의 2타점, 유강남, 윤수녕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8-3으로 승리 2승1패로 끝내며 4승2패로 한주를 마무리 했다.
정답, 롯데 자이언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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