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NHL 오타와 뉴저지 아이스하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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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NHL 오타와 뉴저지 미국 하키리그
오타와 세네터스가 뉴저지 데블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다. 두 팀 모두 전반기 부진했다. 1월 성적은 오타와가 더 나았다. 5-5-21로 승률 5할 싸움을 했다. 반면 뉴저지는 3-10-0으로 승률이 0.231에 머물렀다. 원정에선 1-6-0으로 더 부진했다.
오타와 세네터스
오타와는 전반기를 14-22-4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7위에 랭크된 팀이다. 홈에서 7-11-1로 승률 0.395에 그쳤다. 전반기 마지막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올스타 포워드 드레이크 배더슨이 후반기 첫 경기에도 결장한다. 복귀에는 두 달 가까이 소요될 전망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도 부상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배더슨을 포함해 8명이 부상 중이다. 이 가운데 7명이 포워드다. 1월 평균 2.58득점에 머무른 이유다. 하지만 오타와는 1월 평균 2.83실점으로 수비 향상이 두드러졌다. 특히 페널티킬링률 88.2%는 전체 3위였다.
뉴저지 데블스
뉴저지는 15-25-5로 메트로폴리탄지구 8위였다. 홈에선 5할 승률 -1승으로 비교적 선전했다. 하지만 원정에서 5-14-2로 매우 부진했다. 전반기를 6연패 부진으로 마감했다. 뉴저지는 공수 모두 2021년보다 떨어졌다. 골리 문제는 뉴저지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전반기 무려 6명의 골리를 투입했지만 세이브성공률 0.900 이상은 맥켄지 블랙우드 단 한 명이다. 1번 골리 블랙우드와 2번 조나탕 브레니어는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브레니어는 시즌 아웃 상태다. 두 골리를 포함해 부상선수는 7명이다. 팀 내 공격 포인트 2위인 젊은 센터 잭 휴이가 후반기 개막 직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건 큰 타격이다.
2월8일 NHL 오타와 뉴저지 결론
오타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취소 때문에 16일 동안 10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이다. 이길 수 있는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챙겨야 한다. 골문이 허술한 뉴저지는 이길 수 있는 상태다. 코너 브라운이 턱 골절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22세 포워드 브래디 카척은 전반기 경기당 공격포인트 0.81개를 기록하며 2018-19시즌 데뷔 뒤 가장 뛰어난 활약을 했다. 오타와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을 전망한다.
오타와 승, 6언더
언더 냠~
오타와가 무리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