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 NBA 덴버 뉴올리언스 느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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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NBA 덴버 뉴올리언스 미국농구 일정
28승 24패의 덴버는 3일 유타 원정에선 104-108로 패해 2연패를 당했다. 애런 고든과 니콜라 요키치가 모두 이탈했다. 뉴올리언즈는 잉그램이 복귀했다. 그라함이 주춤하고 있지만 잉그램과 발렌시우나스가 내외곽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다. 최근 발렌시우나스도 오름세다. 19승 32패의 뉴올리언즈는 2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선 111-101로 승리했다. 브랜든 잉그램이 복귀해 26점(4어시스트 3리바운드)을 넣었고 요나스 발렌시우나스도 13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덴버 너기츠
몬테 모리스가 15점 3어시스트를, 윌 바튼이 1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제프 그린이 요키치를 대신해 센터 역할을 했지만 8점 1리바운드에 그쳤다. 자마이칼 그린은 교체로 나와 8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제케 은나지(8점)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3점슛 3개를 모두 실패했다. 오스틴 리버스도 3점슛 3개를 모두 놓치는 등 2점에 그쳤다. 그래도 이적생 브린 포브스가 3점슛 4개 포함 26점을 넣었다. 본즈 하이랜드(3점슛 2개, 10점)와 다본 리드(3점슛 3개, 13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식스맨들은 분전했다. 파쿤도 캄파초는 결장했다. 덴버는 홈에서 13승 9패 (원정 15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디본테 그라함(6점)은 3점슛 5개를 모두 놓쳤고 2번으로 나선 허버트 존스도 6점(7리바운드)에 그쳤다. 하지만 니켈 알렉산더 워커가 교체로 투입돼 3점슛 2개 포함 14점(2어시스트 2스틸)을 더했다. 호세 알바라도(10점 6어시스트)도 지원했다. 트래이 머피도 교체로 15분 정도뛰며 12점 5리바운드를 보탰다. 잭슨 헤이즈(6점 7리바운드)가 선발 출전했고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이번에는 교체로 나와 11점 4리바운드를 더하며 헤이즈와 발렌시우나스를 지원했다. 뉴올리언즈는 원정에서 8승 19패(홈 11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2월5일 NBA 덴버 뉴올리언스 결론
덴버는 고든과 요치키가 모두 빠진 상황이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도 없다. 하지만 고든과 요키치가 복귀할 것으로 보이며 한 경기 쉰 덕분에 체력과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안방에서 분위기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덴버는 모리스 등의 슛감 기복이 있지만 뉴올리언즈도 그라함이 주춤세다. 덴버가 연패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덴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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