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분석 먹폴 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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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승 13패의 골든스테이트는 2일 샌안토니오 원정에선 124-120로 승리해 7연승을 달렸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톰슨, 앤드류 위긴스가 모두 결장했음에도 연승을 이어갔다. 19승 34패의 새크라멘토는 홈을 떠나 연전을 치른다. 3일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선 112-101로 승리하며 7연패 사슬을 끊었다. 내외곽에 모두 우위를 점하며 예상외로 수월한 경기를 펼쳤다. 7명이 두 자릿 수 득점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조던 풀이 3점슛 4개 포함 31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데미안 리는 3점슛 5개 포함 2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공백을 메웠다. 개리 페이튼 2세(5스틸 3어시스트)도 교체투입됐다. 위긴스 공백은 지난 경기 가능성을 보여준 모세스 무디(3점슛 6개, 20점)가 메웠다. 드레이먼드 그린 공백은 후안 토스카 노-앤더슨(6점 7어시스트 3리바운드)과 조나단 쿠밍가(1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채웠다. 케본 루니는 12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Q.웨더스푼(6점 4리바운드)과 크리스 키오자(9점 5어시스트 3리바운드)도 교체투입됐다. 골든스테이트는 홈에서 24승 4패(원정 15승 9패)를 기록 중이다.

새크라멘토 킹스

다비온 미첼이 3점슛 2개 포함 18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2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주춤하던 버디 힐드도 3점슛 3개 포함 18점으로 다시 힘냈다. 데미안 존스도 12점 8리바운드를 더했다. 디애런 팍스의 복귀는 또 미뤄졌고 테렌스 데이비스 공백도 있었지만 메워졌다. 해리슨 반즈는 3점슛 3개 포함 19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빈 베글리 공백으로 모하클리스(10점 4리바운드)가 선발 출전했고 치매지 메튜(3점슛 2개, 11점 12리바운드)가 교체로 들어와 존재감을 보여줬다. 리션 홈즈는 21분 정도만 뛰며 9점 9리바운드를 더했다. 새크라멘토는 원정에서 6승 18패(홈 13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2월4일 NBA 골든스테이트 새크라멘토 결론

새크라멘토는 브루클린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주춤하던 힐드가 살아났고 베글리 공백을 하클리스와 메튜가 메웠다. 하지만 홈즈의 주춤세는 여전하다. 할리버튼의 3점포도 터지지 않았다. 게다가 이번에는 골든스테이트 원정이다. 연전이라 체력적으로 불리하다. 골든스테이트도 포터 주니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그린도 여전히 결장한다. 하지만 백업급 선수들의 컨디션이 오름세다. 체력 우위로 홈에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를 하며 새크라멘토를 경기력에서 위우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