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토트넘 축구 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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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토트넘 축구 예측분석
번리
번리는 직전 경기 브라이튼을 상대로 3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챙겼다. 오랜만에 승리하긴 했지만 직전 경기도 막스웰 코르네가 제대로된 몸 상태가 아니었던 탓에 투톱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제이 로드리게스가 투입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만족할 만한 활약은 아니었다, 게다가 벤치에 마땅한 교체 자원도 없어 대부분의 주전 선수들이 풀타임을 소화해야 하는것도 문제다. 올 시즌 홈에서는 10경기 9골로 경기당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데다 10실점으로 평균 실점도 꾸준하기에 확실한 장점을 기대하기 힘든 경기다.
토트넘
토트넘 직전 리그 선두 맨체스터시티를 상대해 3골을 몰아넣으면서 극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케인의 골 감각이 완전히 살아났고 원터치 패스를 통해 손흥민의 침투 능력을 극대화 시킨데다 반대편에서 모우라가 아닌 이적생 클루셉스키가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에 대한 균형을 맞춘 것도 승인이었다. 상승세가 확실한 가운데 호이비에르와 벤탄쿠 르 조합이 첫 선을 보이면서 중원을 장악하고 흐름을 쉽게 내주지 않았던 만큼 이 경기 역시도 공격적인 움직임을 통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반드시 생산할 경기다.
2월24일 프리미어리그 번리 토트넘 결론
토트넘의 승리와 저득점 흐름을 선택하는 것이 메리트 있다. 번리의 공격 효율이 홈에서는 크게 떨어지고 토트넘이 공격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큰 점수차는 아니겠으나 반드시 득점이 나오면서 승부가 갈릴 경기다.
토트넘 승, 2.5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