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NBA 마이애미 댈러스 농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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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6일 NBA 마이애미 댈러스 느바 선수
마이애미는 로우리가 복귀해 앞선에 다시 안정감이 생겼다. 로빈슨의 슛도 다시 터졌고 스트러스도 대기한다. 빈센트도 로우리를 지원한다. 포르징기스도 떠난 댈러스전이라면 터커와 아데바요 부담도 덜하다. 아데바요의 다득점도 가능해 보인다.
마이애미 히트
37승 20패의 마이애미는 13일 홈에서 브루클린을 115-111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내외곽에서 모두 앞섰다. 특히 리바운드에서 52-41로 앞섰다. 뱀 아데바요는 19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던컨 로빈슨 은 3점슛 5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카일 로우리(13점 6어시스트)와 지미 버틀러(13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도 두루 활약했다. P.J.터커(10점 8리바운드)도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타일러 히로는 복귀해 3점슛 3개를 모두 놓치긴 했지만 15점 7리바운드를 더했다. 가베 빈센트도 11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7명이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했다. 맥스 스트러스는 3점슛 3개로 9점(4리바운드)을 넣었고, 드웨인 데드먼(8점 3리바운드)은 아데바요를 지원했다. 마이애미는 홈에서 19승 6패(원정 18승 14패)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 매버릭스
33승 24패의 댈러스는 13일 홈에서 LA클리퍼스에 97-99로 석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점슛 6개 포함 45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고도 패배로 빛을 잃었다. 지난 경기 만큼의 하드캐리는 아니었다. 제일런 브런슨은 2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지원했고 레지 불럭은 3점 슛 5개 포함 17점을 기록했지만 웃지 못했다. 도리안 핀니-스미스(3 점)의 부진한 모습이 아쉬웠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떠난 가운데 드와이트 파웰(6점 9리바운드)과 막시 클레버(8리바운드)가 주춤했다. 특히 클레버는 무득점이었다. 조쉬 그린(2점 3리바운드)과 프랭크 닐리키나(2점), 클레버 외에 중용된 벤치자원도 적었다. 댈러스는 원정에서 13승 13패(홈 20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2월16일 NBA 마이애미 댈러스 결론
댈러스는 돈치치 원맨팀이 됐다. 돈치치가 이전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하는게 보인다. 하지만 브런슨과 불럭 외에 4~5번 쪽에서의 득점 지원이 저조할 가능성이 있다. 마이애미가 홈에서 내외곽 밸런스를 앞세워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히로가 지난 경기 다시 투입됐지만 무릎 통증이 재발했고 버틀러도 어깨 상태를 보고 출전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승
엄마보고싶다
느바 언제까지함?
돈치치 케어만 잘해도..